회사에서도 거의 마찬가지입니다.
들어간지 얼마 안된 회사 분위기가 서로 노터치 쌤쌤이라..
거의 말 안하고 지내요.
그래서 밥 먹을 때도 같이 가는데 친한 사람들끼리만 얘기하는편입니다..ㄷㄷㄷ
근데 그 와중에 그냥
'일 어떠냐', '무슨 일 하고 있느냐'
이렇게 질문을 던져서 그나마 대화에 좀 끼게 하려고 해주는 분이 있는데요.
음.. 착하다는 생각이 드는데..
또.. 숨겨진 금사빠 기질이 나오려고 합니다 오랜만에..
에휴..
당연히 호감은 0.000001도 없고, 그냥 넘나 조용히 있으니까 한마디 붙여놓은걸텐데
나놈은 왜 이러는지 저조차도 이해가 잘 안갑니다.
금사빠 어떻게 고치나여..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