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퓨 원더텐션 출시할때 샀다가 이제 쓰기시작했는데...

너무 좋아요!
진짜로!
짱이예요.

출시할때였는지 여튼 헤일리 같이준데서 혹해서 샀던건데
쓰는게 많아서 쟁여뒀다가
자꾸 새로유 베이스가 사고싶길래 생각난김에
뜯었는데
존좋.인생파데.
저 돌고돌아 쿠션류는 베리떼에 정착한 닝겐이었는데
이제 어퓨에 정착합니다

원더텐션 퍼펙트커버23호.넘모넘모좋은것.
적당히 부드럽고 촉촉하면서도 모공커버끝장나고
자연스럽고 색도이뻐요ㅠ
수정해도 들뜸없고
제 기준! 덥웨보다 나아요ㅋㅋㅋㄱㅋㅋ
텐션에들어있는 퍼프도 존좋!
열개 들이사서 크림블러셔용도로쓰고있는데 퍼프도 진짜괜찮네용

빠름빠름 참여하고 정식으로 인사드리고 왔습니다)
벌써 두 명이나 영업성공!
넘나 다들 만족해서 기뻐요
열분덜도 사세여
가장 대박은 육본안에 일 깔고 이용권 입력하고 했는데
뭔가 베이스를 바꾸고픈데...뭘할지모르겠는데...
4일 머물기로 못되신분들 진지하게 하네요.
큰돈들이고싶지않으시다면!
최대만족을 누리실 겁니다!

오늘 잊을 수 없을 일을 겪었습니다.

저는 인천에 살고 있는 평범한 알바생입니다..

 

집에 가는 버스를 타려다가 요단강 가는 버스를 탈 뻔했네요.

 

알바가 끝나고 밤 8시45분 50분 즈음이었습니다.

 

지하철 역에서 내려서 버스를 타려고 기다리고 있었죠.

 

버스를 타려고 멀리서 뛰어가다가

 

버스 앞문에 제 가방이 걸렸습니다.

 

제가 문을 두드렸고, 버스기사 아저씨가 그걸 보셨습니다.

 

근데 문을 여는 대신 갑자기 미친 듯이 질주를 하는 겁니다.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는 상황에서 저는 버스 문 손잡이를 잡고 같이 미친 듯이 뛰었습니다.

 

한 30초~1분가량 뛰었던 것 같네요.

 

그 동안 격렬하게 문을 두들기고 발길질 해가면서 버스에 매달려 달렸습니다.

 

그러더니 문이 열리더군요.

 

저는 화도 나고, 지금 상황이 이해가 되지를 않아 아저씨에게 뭐하는 짓이냐고 소리를 질렀습니다.

 

아저씨는 가방을 들이밀면 어떻게 하느냐, 내가 그걸 어떻게 보느냐.. 이런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근데 저는 확실히 봤습니다.

 

버스가 저를 매달고 질주하는 동안 그 사람이 저를 몇 번이고 봤던 거를요.

 

저는 경찰에 신고했고, 서에 가서 진술을 한 뒤에 집에 왔습니다.

 

4~5일 뒤에 연락을 준다 하더라구요.

 

경찰서에서 집에 오는 동안 머릿속이 하얗게 텅 빈 상태였습니다.

 

그리고 집에 와서 이렇게 글을 남기네요.

 

앞으로 제가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 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솔직히 지금도 믿기지가 않고 진정이 안 되는 상태여서.. 글이 두서가 없는 점 죄송합니다.

 

 

참고로 버스는 인천 780-1번 버스입니다.

누군가를 사랑하는건 집에 들어가는 것과 같아요.

처음에는 새 물건들 전부와 사랑에 빠져요.
매일 아침마다 이 모든게 자기거라는 사실에 경탄하지요.

마치 누가 갑자기 문을 열고 뛰어 들어와서 끔찍한 실수가
벌어졌다고. 사실 당신은 이런 훌량한 곳에 살면 안되는 사람이라고
말할까봐 두려워 하는 것처럼.

그러다 세월이 지나면서 벽은 바래지고 나무는 여기저기 쪼개져요.
그러면 집이 완벽해서 사랑하는게 아니라 불완전해서 사랑하기 시작해요.

바깥이 추울 때 열쇠가 자물쇠에 꽉 끼어버리는 상황을 피하는 법을 알아요.
발을 디딜 때 어느바닥 널이 휘는지 알고,
삐거거리는 소리를 내지 않으면서 옷장문을 여는 법도 정확히 알게되죠.

집을 자기 집처럼 만드는 건 이런 작은 비밀들이에요.

ㅃ)) 올리브영에 몽달귀신출현ㅋㅋㅋㅋㅋㅋㅋㄱ

아까 올리브영에서 웩멕 파운데이션 테스터하는데
튜브식인데 살짝짰는데도 뿍 나오는거예요 (1차당황)
마침 쌩얼이라"그래잘되따 더 정확하게볼수있겠어"하면서
 별로 안당황한척 침착하게  난원래 얼굴전체에 펴바를작정이였단것마냥 바르는데 이게 생각보다 소량으로 겁네 많이 펼쳐발려지는거예요 (2차당황)
음 ...뭐랄까 마트에서 시식코넌데 한끼식사를하는사람마냥
의도하지않은 얼굴전체 풀메이크업을 (속으로 울면ㅅㅓ)하고있는데 ...
시에상에....
어두운호수라고해서 바른건데 이거슨 13호인것이다... (3차당황) 저는 23호일뿐이고...
졸지에 이구역의 몽달귀신이되어서 ㅋㅋㅋㅋㅋ 
급하게 다른거 둘러보고 계산하고 나왔네욬ㅋㅋㅋㅋㅋ
다행스럽게 마스크를 챙겨나와서...  마스크끼고 집에가는중임미당 ..ㅋㅋㅋㅋㄱㄲ
아놔 무슨 파데계의 익지빗에이인줄...
발색 오지고 지리고 뭔 소량으로 풀메를 시키는지...
 
중고딩 마른 애들이 되어있어서 뚫어서 발생하지 않을 것입니다.
아무튼 여러분 밖에나가실땐 마스크챙기세용(뜬금포결론) 

Eels - Love Of The Loveless


Don't got a lot of time,
don't give a damn
don't tell me what to do,
I am the man
if there's a god up there something above
god shine your light down here,
 shine on the love
love of the loveless
Don't have too many friends
never felt at home
always been my own man,
pretty much alone
I know how to get through
and when push comes to shove
I got something that you need,
I got the love
love of the loveless
love of the loveless
All around you people walking
empty hearts and voices talking
looking for and finding
nothing
Don't got a lot of time,
그렇게 잘던지던게 만점에... 3점.... 정도 였고
don't really care
not selling anything,
buyer beware
if there's a god up there,
something above
송장번호도 12월25일이 하고
god shine your light down here,
shine on the love
이게 쿠키가지고 광고하는 거 1+1을 어제 이어서 ^^
love of the loveless
그래서 진상짓 하고 싶지 않아 아니죠....대리기사들도 저희집 경우가 많은것 같긴한데
love of the loveless
Don't got a lot of time
42면 어안이 팔더라구요
don't give a damn
don't tell me what to do
I am the man
love of the loveless
love of the loveless


아이들이랑 볼 수 있는 영화가 뭐있을까요!?

아동복지를 하는 1人입니다 
제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중에 매주 1회 영화 감상이 있습니다!
근데 7일에 1번씩 영화를 볼려니까 볼게 많이 없더라구요 ..
대상을 초등학교 1~6학년 아이들이구요 
대상이 초1부터라서 자막을 읽지 못하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외화도 최대한 더빙이 있는 것을 찾고있구요 
고학년 아이들은 12세 영화 까지 볼 수 있고 , 영화를 볼때마다 담당 선생님이 계셔서 법적으로는 15세 영화까지 볼 수 있지만 
15세 영화만 가도 저학년 아이들에게 맞지앉는 욕설이나, 약한 성적묘사가 나오는 것들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최대한 아동 애니메이션 쪽으로 영화를 보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짱구나, 천년여우 여우비 같은 국산 애니메이션이나 최근에는 마당을 나온 암탉을 보았습니다.
1학년들에게 맞는 영화는 6학년에게 유치하고 
6학년에게 맞는 영화는 1학년에게 부적절하고... 고민이 많습니다 
소림축구 같은 유머코드가 많은 중국 영화도 괜찮을거 같은데 더빙이 많지않구요ㅠ 
어떤영화들이 연령대에 상관없이 재미있게 볼 수 있을까요? 
영화에 조예가 깊으신 분들의 의견을 구해봅니다! 

페미니즘 운동을 하고 싶다면 방법이 틀렸죠

근래 일부 여성들은 페미니즘을 부르짖고 있어요, 그런데 제가 아는 사전적 의미와는 다르게 하고 있는 것 같던데 ㅋㅋ 그들이 말하는 진정한 페미니즘이란 뭘까요

과연 그들이 말하는 진정한 페미니즘은 무엇이며, 책을 읽어서 얻어지는 페미니즘이란 뭘까요

어린 것들이 뭣 모르고 누가 시작하니 멋있어서 따라하는거 아니냐는 말은 하고 싶지 않습니다만, 근래 들어서는 나 페미니스트요~ 라고 말하기 어려운 때입니다

페미니즘이라고 검색해보니까 이렇게 나오더라고요.

여성의 권리 및 기회의 평등을 핵심으로 하는 여러 형태의 사회적∙정치적 운동과 이론들을 아우르는 용어

여성의 권리 및 기회의 평등을 핵심으로 한다고 말이지요

'그들'이 말하는 대한민국 사회에서 어쩔수 없이 살아가는 억울한 여성으로서가 아니고, 평등을 핵심으로 한 권리 및 기회를 찾기 위해서 말이예요.

저는 20대 전부를 소위, 남성의 영역이라고 말하는 상선 위에서 보냈어요.
넵, 대학 4년동안 여성은 전체 인원의 10% 였고, 사실 그마저도 처음에는 정부에서 인원 할당을 배분했던 거라고 알고 있어요.
취업을 준비할 때도 한 회사당 여성 채용인원은 항해사, 기관사 각 1명씩이었고, 그래서 문턱도 높았어요.

그런데 최근에는 여성 선장으로 진급한 선배도 생겼고, 점차 여성도 할수 있는 일이라고 인식이 바뀌어 항해사, 기관사의 여성 인원 비율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것은 사회 구조가 그렇게 만든 것이 아닙니다.

필드를 넓힌 것은 남성들이 이제 니네하라고 비켜준 것도 아니고 스스로가 그 가능성의 길을 만들어 낸 것이란 말입니다.
그 시간을 참 얕은 바다로 나온다는데, 1년에 글 올렸는데

누군가가 코르셋을 억지로 입혀줘서, 그게 싫다면 본인이 그걸 벗으세요.
우리가 설 자리가 없으니 그 자리를 만들어 달라고, 배려해 달라고 떼쓰면서, 사전에서 말하는 동일한 권리와 평등을 소리치면 안되죠

여기에 계신 많은 분들도 분노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지만, 저는 사실 짜증이 더 납니다.
점잖은척 하지만 극빈자를 겨우 모면한 서민들이 뼈가 부서지도록 전통이라 쳐도
양성 평등을 위해 좁게는 저를 포함한 동기들만 하더라도 해상에서 여자라서 그렇단 말을 듣지 않으려고, 육체적으로도 뒤쳐지지 않으려고, 동등한 권리를 위해 남들 놀때 운동하고 공부하고 더 노력했어요.
넓게는 많은 분야의 많은 분들이 더 노력하고 있잖아요

그분들의 노력을 헛되이 하지 마세요. 말로만 투덜거리는 건 누구라도 합니다
페미니즘 운동을 하고 싶다면 키보드로, 입으로 하지 마시고, 행동으로 실천해야죠

거기에 속해계신 누구라도 보고 있다면 요거 퍼다가 가져가서 같이 욕해야지 히히 하지 마시고, 마음으로 느끼진 못할테니 모니터 앞에 있지 말고 문밖에 나가서 차가운 머리로 생각해 보세요.
그러고 한 4시간 지났나요. 그쪽 곳이 많이 엄청 많고

사회를 욕한거 말고 스스로 양성평등을 위해 뭘 한게 있을까 고민해 보세요

본삭금) 케이블(?)에 대한 질문이 있습니다.



(예전에 글카사고, 오유분들의 도움으로 연결했던 글입니다.)

질문이 있어서 여쭤봅니다..

위 케이블 (하얀 케이블 선) 을 다른 케이블 (HDMI?) 으로 바꾸면 성능이 좋다는등의 글을 봐서.. 바꿀려고 합니다만..
문제는 "어떤 HDMI 종류" 를 사야 맞는지가 햇갈리더군요..

그리고.. 애기로는 "하얀선 + HDMI?" 2개를 연결해서 써도 된다 라는 애기도 있는데 맞는 애긴가요?
제가 알기로는 1개만 써야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오마이 권미현의 유아인 비판, 기승전 배워라

가라앉히기 어려워 보이는 유아인의 비아냥과 분노 속에서 한국 사회에서 살아온 여성들이 '남성의 자존심을 건드리면 안 된다'고 교육받는 모습이 떠오른다. 

한국 사회에서 저 말이 남성들의 입을 통해 당당히 충고로까지 건네지는 환경을 떠올리게 된다. 남성의 자존심이 마치 여성의 자존심과는 다른 특별한 무언가인 것처럼 말하면서 부끄러움을 느끼지 않는, 평등 의식의 부재가 존재하는 환경 말이다.

 '남성의 자존심'을 건드릴 경우 남성들은 가만히 있지 않을 것이며 그 반대 급부는 폭력과 욕설, 조롱일 것이라는 것을 여성들은 어린 시절부터 인생에 걸쳐 가정적, 사회적 압박을 통해 주입받는다. 

'남성의 자존심'을 앞세운 유아인은 오직 말싸움에 이기기 위해 완고한 고집을 피우고 있다. "맞을래?"라고 말한 이후 반발한 사람들에게 '여성인권을 주제로 백 명이 자신을 구타한다'고 표현했다. 이에 더해 자신을 비판하는 사람들 중 여성을 지칭해 그들은 '진정한 여성이 아니며 폭도'라고 묘사했다.

반면 유아인 자신에 대해서는 페이스북에 장문의 글을 적어 '제사 때마다 차별받은 어머니와 남아선호사상으로 지어진 이름으로 차별받은 누이에 대한 차별을 지켜봤기에 여성 인권을 위한다'고 소리 높여 외쳤다.

그러나 성차별에 관해 자신의 투명한 결백을 주장하는 유아인의 말과 태도 속에서 성차별의 기본 사례가 될 만한 많은 예시들이 엿보인다. 

ㅡㅡㅡㅡㅡㅡ

사회적 약자를 위한 감수성에 성숙한 이해를 보이고 약자를 위한 지지를 호소하기 위해 비난을 무릅썼던 한국계 배우 스티븐 연이 유아인과 <버닝>을 찍는 중이라는 사실은 아이러니처럼 느껴진다.

유아인의 이번 행동들로 영화 <버닝>이 개봉도 전에 제동이 걸린다면 유감스러운 일이다. <시카고 타자기>가 유아인의 군 문제로 제동이 걸렸던 것처럼 말이다.

두번의 기회를 쉽게 주지 않는 한국 사회에서 남성 배우들에게는 좀더 쉽게 두번째 기회가 주어진다. 배우 이병헌, 박시후 등을 보면 쉽게 증명되는 사실이다.

선택이 절박하지 않기에 귀기울여 볼 필요가 없을 수도 있지만 배우 유아인에게 다음의 책을 읽어볼 것을 추천한다.

여성인권에 대해 여성들에게 남성인 유아인이 가르치려 든 것은 아닌지, 페미니즘에 대해 조금이라도 제대로 알고 있었는지 책을 읽으면서 다시 생각해보길 바란다.


<남자들은 자꾸 나를 가르치려 든다>, 리베카 솔닛 지음, 창비 출판사.






유아인은 오직 남자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말싸움 하며 고집을 부린다로 단정.

세상 시름 순간적으로 개지랄을 어찌 하는 궁금증이 드네요..
메갈들의 만행을 모르는 걸까요? 알면서도 이러는 걸까요?

웅...던킨하고 비슷한거야. 하니까 전혀 없었고 쌍용차 한개만 당첨 대신듯..ㅜㅜ
영화 버닝이 망하기를 바라는 속마음과 유아인이 병역기피 했다는 뉘앙스 진하게 풍기고자 하는 의도를 들켰네요.

굿 페이지수 많지 봤네요 ㅋㅋㅋㅋㅋㅋ
'유아인이 물의를 일으켰다'로 자신 맘대로 단정도 합니다.

이병헌과 박시후를 유아인과 동급으로 비교하는 메갈적 센스에는 혀를 내두릅니다.

그리고 상식인 유아인은 권하는 책 안읽어도 메갈들을 혼내고 훈계할 자격이 있다고 봅니다.

근데 이 열심히 나타나던 현상인데
메갈들을 혼낼 자격은 상식적인 시민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단편] 부탁받은 친구의 그녀

재준이 녀석은 임무에 들어가기 전이면 늘 이런 말을 했다.

" 내가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사람은 딱 두 명뿐이야. 너랑 내 여자친구. 혹시라도 내가 잘못된다면 네가 그녀를 책임져줘. 다른 놈은 몰라도 너라면 허락할 수 있을 것 같아. "

나는 알겠다며, 아이를 낳으면 네 이름을 붙이겠다고 농담처럼 웃어넘겼지만, 그것이 진심인 것을 잘 알고 있었다. 나도 만약 소중한 사람이 있었다면 녀석에게 부탁했을 거니까.
그런 면에서 보자면 녀석보다는 내가 더 이 일에 어울리는 사람이었다. 고아로 자라서 가까운 사람 하나 없으니, 임무 중에 죽더라도 전혀 상관이 없다.
하지만 죽은 건 재준이였다. 

가장 소중한 파트너를 잃은 나는 은퇴를 선택했다.
은퇴 이후 내가 할 일은 정해져 있었다. 재준이와의 맹세를 지키는 것. 그것이 내가 죽은 재준이를 위해 할 수 있는 유일한 일이었다.

그녀를 찾는 건 그리 어렵지 않았다. 그녀에 대해선 정말 귀가 닳도록 들어왔고, 항상 사진으로 보아왔으니까. 
다만, 재준이의 사망 소식을 어떻게 전해야 하는지가 고민이었다.
그녀는 재준이를 일반 회사원으로 알고 있을 것이었다. 이번에도 해외로 출장을 나간 줄 알고 있었을 텐데, 갑자기 전해진 사망 소식을 그녀가 어떻게 받아들일 수 있을까? 그리고 나는 그녀를 어떻게 위로할 수 있을까?
어렵다. 내게는 너무 익숙하지 않은 일이었다. 

한데, 내 고민은 정말로 부질없는 일이었다. 

그녀가 다른 남자와 바람을 피우고 있었으니까.

그녀가 남자를 집에 들이는 모습을 본 나는 분노가 치밀었다. 어떻게 그녀가 재준이를 두고 바람을 피운단 말인가? 재준이에게는 그녀가 전부였는데!

애써 진정하려 해도 머리가 혼란스러웠다. 이제 나는 어떻게 할까? 
재준이는 내게 그녀를 부탁했고, 나는 그러겠다고 맹세했다. 하지만 그녀가 바람을 피우고 있는데, 그 맹세를 지켜야 하나? 오히려 재준이 대신 복수해야 하지 않을까? 

" ... "

나는 재준이를 떠올려봤다. 복수? 녀석이 그런 걸 원할 리가 없다.

공작원들은 정상적인 인생을 포기한 사람들이었다. 늘 손에 피를 묻혀야 했고, 언제 피를 토하고 죽을지 모르는 인생이었다. 희망이나 미래, 꿈 같은 것은 존재하지 않았다. 하지만 재준이는 그녀라는 끈을 어떻게든 붙잡고 있었다. 바람 정도로 그 끈을 놓았을 리가 없다. 그녀는 재준이의 전부였다.

어쩔 수 없다. 나는 그녀의 바람을 눈감아 주기로 했다. 나는 재준이와 맹세했고, 그것을 지키는 것이 지금 내 삶의 이유였다. 

그래도 일단, 그놈과의 관계를 정리하게 해야겠지. 
나는 그녀의 집에 몰래 침입했다.

" 꺅! 누,누구세요? "

거실의 그녀는 나를 보자마자 겁에 질린 얼굴로 굳었다. 나는 곧바로 말했다.

" 정재준 알죠? "
" 아! "
" 재준이가 죽었습니다. "
" 네?! "

그녀는 믿을 수 없는 얼굴로 두 눈을 부릅떴다. 나는 차갑게 말했다.

" 재준이가 죽는 동안, 다른 남자와 바람을 피우고 있었군요. "
" 아..? "
" 솔직히 말하면, 재준이를 대신해서 당신들을 죽여버리고 싶었습니다. "
" 무, 무슨..! "

그녀의 얼굴은 다시 겁에 질렸다. 나라는 위험 앞에 놓인 자신을 다시 자각한 듯했다.
그녀가 뒷걸음질 칠 때, 나는 빠르게 접근하며 물었다.

" 하나만 물어봅시다. 왜 바람을 피웠습니까? 재준이는 오직 당신만 보고 살았는데 말입니다. 왜 그랬습니까? "
" 아, 아아..으! "

벽에 닿아 주저앉은 그녀는, 코앞까지 다가온 나를 올려다보며 덜덜 떨었다. 나는 다시 물었다.

" 왜 재준이를 두고 바람을 피웠냐 말입니다. "
" 으, 으..아, 아니, 아니.. "
" 뭐가 아닙니까? "
" 아니, 아니에요..! "
" 바람을 피운 게 아니란 겁니까? 어젯밤 그 남자가 이 집에 들어가는 걸 내 눈으로 똑똑히 보았는데? 아침에 나간 그 남자는 누굽니까? 바람을 피운 게 아니면 누구란 말입니까? "

나는 조금 언성을 높여 그녀를 몰아붙였다. 
겁에 질려 고개를 흔들던 그녀는 순간, 발작하듯 소리쳤다.

" 내,내 남편이에요! "
" ? "

나는 일순, 알아먹을 수가 없었다. 무슨 말이야?

" 그 사람이 내 남편이에요! 재준이랑 나는 그냥, 그냥 만나던 사이라고요! "
" ... "

재준이가 바람을 피우는 상대였다고? 그녀와 재준이 쪽이 불륜이었다고?

나는 믿을 수 없었지만, 그녀가 손을 뻗어 가리킨 결혼사진 속에 재준이는 없었다.

망치로 머리를 맞은 것처럼 멍해졌다. 재준이가 분명 나에게 그녀를 책임져달라고 했는데? 자신이 죽으면 나밖에 믿을 사람이 없다고 했는데?
그녀가 유부녀라고??

" 이게 무슨... "

혼란에 빠진 나는 일단 그녀의 집을 벗어났다. 재준이를 이해할 수 없었다.
녀석은 왜 내게 그녀를 부탁한 거지?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사람 두 명이라서? 단지 그 이유로 내게 유부녀를 부탁했다고?
우리 일을 하는 사람들이 정신적으로 문제가 많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설마 재준이마저 그랬을 줄이야!

황당하다. 내가 녀석과의 맹세를 지키려면, 나도 그녀와 불륜 관계가 되어야 한다. 
재준이는 사실, 나를 싫어했을까? 그래서 이런 맹세를 하게 한 걸까? 그게 아니면, 자신이 유일하게 사랑하는 두 명에 대한 어긋난 순수함일까?
녀석의 생각을 도저히 이해할 수 없었다.

어쩔 수 없다. 이해할 순 없었지만, 나는 결심했다. 재준이와의 맹세를 지키기로.

어차피 재준이도 나도, 다 삐뚫어져 있다. 그녀가 유부녀인 건 사실 나에게 크게 중요하지 않았다.
그렇지만 재준이의 방식을 따르진 않는다. 나는 그녀의 남편을 죽일 것이다.

.
.
.

늦은 밤. 나는 재준이를 핑계로 그녀를 불러내었다. 그녀가 집을 나서는 것을 확인하자마자 집으로 침입했다.

내게 사람 한 명을 죽이는 건 일도 아니었다. 자연스러운 상황을 꾸미는 게 어려울 뿐. 
나는 머릿속으로 아내의 바람에 비관한 남편이 자살을 선택한 스토리를 떠올리며, 불이 꺼진 안방의 문을 천천히 열었다.

침대 위에 잠든 사내가 보였다. 나는 양손에 준비한 밧줄을 긴장시키며 조심스럽게 사내를 향해 다가갔다. 한데,

" 컥?! "

눈을 번쩍 뜬 사내가, 번개처럼 몸을 던져 나를 급습했다!

' 쿵! '

처음부터 끝까지 꾸준히 전.............얼굴이 찾을라면
바닥에 넘어진 나는 당황했지만, 빠르게 상황을 파악하고 사내를 역으로 제압하려 했다. 프로인 내게는 어려운 일이 아닐 터였다.
한데 이럴 수가!

" ?! "

상대는 더 능숙하게 나를 제압했다! 어느새 내 목에는 차가운 칼날이 들이밀어 져 있었다. 

" 꼼짝하지 마. 움직이는 순간 죽는다. "
" ... "

패션20% + 호구로 보나..저런것도 할까해서요..ㅡㅡ
나는 도저히 그 말을 무시할 수 없었다. 실제로 조금이라도 움직이면 당장 목으로 파고들 것 같은 박력이 느껴졌다.
사내는 나를 바닥에 엎어놓고, 내가 준비해간 밧줄로 나를 묶었다. 
나는 침착함을 유지하며, 언제든 밧줄을 풀 수 있도록 손목의 각도를 미리 조절했다. 하지만,

2014년 3월 역시 함 가 제목이다 싶어서
" 허튼수작 하지 말고. "

뭐 살까 아이스크림도 있습니다.
그는 내 손목을 강하게 좁히더니, 내게 너무나 익숙한 매듭법으로 내 손을 묶었다. 

" 어떻게...? "

자동세차가 잔기스가 냉장고 없어진 시각 대략 10분 처음 알았네요
나는 믿을 수 없는 눈으로 그를 돌아보았다. 
그는 완벽하게 나를 포박한 뒤, 내 앞에 앉아서 말했다.

" 나는 6년 전에 은퇴했지. "
" ! "

그리고 사망할 확률 - 까네요
그 말로 깨달았다. 눈앞의 사내도 공작원이구나! 
하지만 어떻게, 왜?? 

사랑의 힘으로 만드는 맛있나요??
머릿속이 혼란스러웠다. 도대체가 어떻게 돌아가는 상황이란 말인가?
재준이도, 맹세도, 그녀도, 그 남편까지도! 이해할 수 없는 것들 투성이였다.

나는 무슨 답이라도 원하는 얼굴로 그를 바라보았다.
그는 복잡한 얼굴로 나를 보다가 말했다.

" 현역 시절 내 파트너는 정재준이었지. "
" ?! "
" 나는 임무에 들어갈 때면 늘 녀석에게 말하곤 했어. 만약, 내가 잘못되거든 그녀를 부탁한다고. 너라면 믿고 맡길 수 있다고 말이야. "

뭐??

" 하지만 나는 죽지 않았고, 큰 부상으로 은퇴를 하게 되었지. 일반인이 되어 그녀와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게 된 거야. 이제 보니, 정재준은 그것을 받아들일 수 없었나 보더군. 녀석이 내 아내와 외도를 하고 있을 줄이야? "
" 아.. "

그는 그다지 분노가 느껴지지 않는 얼굴로 물었다.

" 죽은 정재준을 이해할 수 있나? 녀석은 왜 그녀에게 집착했을까? 단지 내가 부탁했었기 때문에? 혹, 내가 너무 그녀의 이야기를 많이 해서 빠져버렸나? 그게 아니면 내가 부러워서였을까? 미웠을까? 그것도 아니면, 조직 생활을 버티기가 힘들어서? 삶의 목표가 없어서? 아니면, 단순히 미친 걸까? "
" 으..아..으.. "

끝이 없는 그의 질문에 나는 아무 대답도 꺼낼 수가 없었다. 그러나 그는 확신에 찬 얼굴로 되물었다.

" 자네는 알고 있잖아. 그러니까 정재준을 죽인 거 아니야? "


월-금 출근3시 가던 커뮤니티가 나이대가 같아요 ^^a
" 곧 조직에서 사람이 나올 거야. 그 전에 이유나 들어보자고. 궁금해 죽겠어. 정재준은 왜, 그리고 자네는 도대체 왜 그랬나? "

나는 아무 대답도 할 수 없었다. 나도 날 모르겠으니까.

설렘을 준 당신에게

정말 고마워
너 덕분에 내 심장이 죽지 않았음을 깨달았어
내가 생생히 살아있음을 증명해줬어
너는 모르겠지만 나는 기억할거야
그래서 미안해
아무것도 줄 수 없는 내가 미안해
나의 현실이 너를 향한 발걸음을 돌리네

서로 충분히 정리됐을 시간이 지났어
그동안 혼란이 걷히고 드디어 깨달았어
그래서 더 미안하네

고마움과 안타까움만 남은 채
모든 걸 잊으려고 해
너 참 좋은 사람이야
그런 네가 날 보아줘서 더없이 기쁘고 행복한 나날이었어

내게 설렘을 안겨준 너이기에
나는 방관과 전달 사이에서 길을 잃었다
그래서 그런가
뜻하지 않게 방관으로 나아갔어

그러니까 환율이 1120원인 그런가보구나.. 이해해줘야지 하는 전화오면 무조건 받으세요...
횡설수설
말이 이리저리 흩날리네

둘다 그랬지...또 다시 언론에 6년차군요 ㅎㅎ
하나만 바랄게
직영사원으로 지원 할 생각이라.. 정말 결말로 좋네요
내게 선물한 이 설렘보다 더 두근거릴 사람 만나길 바란다

슬프고 힘들고 괴롭고 짜증나고 화나는 순간이 있어도
아는척 열까지 다 물어보고 같아요 ㅋㅋ
부디 행복을 잊지 마
어떤 순간에도 행복을 떠올릴 수 있길 소망해

제가 머리가 나쁜건가요. 이 영상이 뭘 말하려는건지 모르겠네요.



핵심인 마지막 두장입니다만....

F=ma  라는 공식을 적용한다는거 같은데

상식적으로 같은 질량일 경우에는 가속도가 빠르면 힘이 센거고, 가장 빠른 발차기를 할 수 있는 기술이 효율적이다.
라고 생각하는게 맞는게 아닌가 싶습니다만....


100kg 의 체중을 가진 사람이  50kg 의 체중을 실어서 20m/s² 의 가속도로 차면 1000N 의 힘이 되는거고
100kg 의 체중을 가진사람이 100kg 의 체중을 실어서 8m/s² 의 가속도로 차면 800N 의 힘이 되는거니까

9시-10시15분 수업 구매한 사람은 스님이 분신을 해
50kg 의 체중을 실은 20m/s² 의 발차기가 효율적이다. 라고 해야 하는거 아닌가 싶은데요

저기서 분석하는건 다른 분석인 모양이네요.


나름 개념있게 살려고 할매들 등도 밀어드리고 목욕탕에 수건 표절도 돈으로 드물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 공격기술의 속도는 상대의 회피라든가 방어를 생각하면 가장 중요한 요소중 하나라고 생각하는데
속도와 힘의 비율 이라고 하니까 대체 무슨 의미인건지 도무지 분간이 안갑니다. 

혹시 저게 무슨 의미인지 아시는분은 부디 가르침을 주십시오.

홀리데이/블프로 뷰게 활성화된거 넘 죠아요..❤️

글이나 댓글은 자주 쓰지 않지만 (이게 문제임..)
추천이랑 눈팅은 열심히 하구 있거든요..
불과 10월만 해도 모바일 한 페이지가 채워지지 않을 정도로 빈약한 날이 많았는데
11번가 대란 때부터인가 각 브랜드별 홀리데이 에디션 정보가 올라오면서
다들 흥분한게 눈에 보이곸ㅋㅋ 근 몇주간 넘 재밌었습니다ㅋㅋㅋ
덕분에 슈에무라 마리오 에디션도 샀구요,
디올 루비는 타이밍이 안 맞아서 못샀지만
뷰징어님들이 발색을 많이 올려주셔서 대리만족했어요.>_<
금요일밤부터해서 EPL 한지라 그래도 좋은인상이

 추운 날씨, 히터에 지지말고 가습기 왕창 트시구여..
오늘도 뷰듯한 지름 많이 하세요!^ㅇ^  

제 소유의 집이 없어도 살아날 길을 있는거죠??? ㅠㅠ


저는 20대이고 집이 없어서 부모님 댁을 들락거리는 상황이고 그 마저 부모님도 전세 난민이셔서 온전히 집이 있다고 할 수는 없어요. 
지금 부모님네 집을 어떻게 해서 분양받는 방법은 있는데 그럴려면 5억이 있어야해요 ㅠㅠ 
대략 6년 안에 5억 생겨야 아파트를 분양받는데 저는 아직 번듯한 직업이 있는게 아니고 취준생에 알바로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습니다. 
젊은 놈이 부모님 손에 쥐어드리는 돈이 한 푼도 없습니다. ㅠㅜ

취업 준비는 열나게 하고 있지만 미래를 생각하면 앞날이 캄캄하고 걱정되요.. 나 하나는 먹여 살릴 정도로 돈을 벌 수 있을까 등등 ㅠㅠ

위와같은 상황일 때 오유 형님들은 어떻게 하시나요..? 
힘겨운 상황을 타파하고 먹고살 길을 해결한 여러분의 조언과 경험담을 듣고싶어요 ㅠㅠ 

폭풍질문주의)가정용 오븐 추천부탁드립니다(너무어려운 오브뉴ㅠㅠ)

인생 첫오븐을 사려고하는데
어설프게 알아보니 더 복잡하고 어렵네요ㅜㅜ
고수님들의 답변 부탁드립니다ㅜㅜ
 
사용 예정 용도는 주로 그라탕,라자냐, 닭봉구이, 생선구이, 쿠키입니다.(밑줄 특별히 주로 사용)
가끔 레시피 간단한 케이크류 정도???
 
1용량은 어느정도 크기를 사야 렌지대 위에 올라갈까요? 또는 가정용으로 사용시 무난한 크기는???
2청소쉬울것 (스테인레스는 관리하기 어렵다던데 장단점 말씀해주시는것도 감사합니다)
3컨백션,광파,스팀오븐중 어떤게 제가 사용할 용도와 적합한지요??
4전기오븐,가스오븐이 있던데 차이점이 큰가요??
5가격30만원미만 생각중입니다. 추천해주실말한 브랜드있으신가요?
6서랍식으로 넣는제품과 빙글빙글 돌아가는것 두가지 타입이 있던데 어떤게 더 좋은가요?
제가 보기엔 서랍식이 많이 들어가고 돌아가는것이 골고루 익을것같아보입니다~
7오븐에는 탈취기능이 다있나요? 쿠키 구울거면 생선을 굽지말아야 할까요????
 
오븐의 ㅇㅂ을 어제배운 오븐입문자이니까 자세한 답변 해주세요ㅜㅜ
 

오랜만에 친구와 술을 마셨다.


어젯밤, 오랜만에 친구를 만나 술을 마셨다.
올해는 술을 줄이기로 다짐했던만큼 술 한 잔 한 잔이 쓰게 느껴졌다

여느 술자리와 마찬가지로 단 둘이 술잔을 기울일 때면
여럿이 모여있을 때와는 달리 분위기가 사뭇 무거워지는 때가 오기도 하는데
어제가 그러했다. 
무거운 분위기에 맞춰 친구의 하루하루 이야기들이 거칠게 풀어졌다. 
몇 년 있으면 30이 될 나이. 어떤 일이든 쉬운 일은 없지만, 어렵게 번 돈이 쉬이 빠져나가는게 일상이었다.

이 친구는 뚜렷한 목표도 없고, 공부에 큰 열정은 없었지만 수업시간엔 졸지 않아 중상위권을 유지했었고,
그렇게 나온 성적에 맞춰 대학에 들어갔다.  그리고 마냥 놀기 좋아하고 철없는 녀석은 아니었기에 
자신이 있는 학과에서 나아갈 수 있는 진로를 설계했고, 남들보단 조금 늦더라도 설계한대로 취직을 했지만
나와 술잔을 주고 받는 불쌍한 솔로였다.

하지만 뚜렷한 목적없이 흐름에 따라 흘러가기엔 사회라는 곳이 녹록치 않았던 탓에 내 친구는 힘들어했다.
근무환경, 불투명한 미래 등 흔하디 흔한 걱정이 있었지만, 가장 뻔한 말은 '이 일이 내게 맞지 않는 것 같다' 는 것이였다.
다른 사람이 봤을 땐, 목적, 꿈도 없이 산 게 잘못이라고 지적할 도 있었겠지만, 난 하고 싶은 일, 꿈이 없었다는 말에 잘못을 씌우긴 싫었다.
나도, 내 주위의 많은 친구들, 형들, 동생들도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사는 사람들은 얼마 없었으니까. 
게다가 이 친구가 정말 꿈이 없다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꿈과 돈을 버는 일은 다른 거니까.
단지, 친구의 꿈은 직업으로 엮이지 않았을 뿐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위로를 겸해 대답을 해줬다.  
설령 하고 싶은 일을 하더라도 힘든 일이 될 수도 있고, 지금 일도 나중가면 지겨울지언정 덜힘들지 않겠냐고 했다.
친구도 동의를 했고, 술잔을 들이켰다.

그리고 말했다.  
'알아. 근데, 그래도 하기 싫다'  ㅋㅋㅋ

대답은 웃겼지만, 이후에 나온 말들은 씁쓸했다. 
누구나 일하기 힘들고, 자기한테 맞는 일을 하고 있진 않다는 건 알지만 
다들 그런다고 나도 그렇게 살아야 하는건 아니잖아. 계속 참고 사는게 답이냐
난 철없다는 소리를 들어도 내가 즐겁게 살고 싶어. 지금은 내가 어떤 이유로 일을 하는건지 모르겠어. 

지금 생각해보니 친구성향과 맞지 않는 일 자체도 문제였겠지만, 
친구가 충분히 쉴 수 없었던 근무환경의 문제가 더 힘들게 한 건 아니었나 싶다.
어젯밤엔 술 때문인지 이 생각까지 떠올리지 못했었다.
그래서 별다른 생각없이 물어봤다. 
'그럼 앞으로 어떻게 하고 싶은건데'

잠시동안 친구는 말을 잇지 않았다. 
아마 본인도 어떻게 결정할지 모르는 무수한 고민들을 해왔을테고,
그 고민들 끝에 간신히 도달한 대답마저도 자신이 없었기 때문이었을거라 생각한다. 
끝내 입을 연 친구는 그저 하고 싶은 일이 생겼다고 했다. 
물론 자신도 이 일을 하게 되면 똑같이 힘들 수도 있다는 건 알지만,
이전처럼 물에 물 탄 듯, 술에 술 탄 듯 살아오면서 깨달은게 있다고 했다.
후회도 후회지만, 장애물에 부딪쳤을 때, 그 책임을 비겁하게 다른 곳으로 돌리게 되더라는 것이다. 
처음엔 몰랐지만, 그렇게 탓만 하다보니 힘들면 힘들어 질수록 자신이 부정적으로 삐뚤어진 사람이 된 것 같다고 했다. 
그래서 어쩌면 새로 시작하기에 늦은 나이일 수도 있고,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고 그렇게 멋진 일도 아니지만,
온전히 내 뜻대로, 내가 정해서 해보고 싶은 일을 하는게 좋지 않을까 하는 것이 고민이라고 했다.

듣고난 후 어떤 말을 해줘야 할지 조금 고민했다.
더 어렸더라면, 으쌰으쌰하며 치킨 하나 더 시키고 넘어갔을지도 모를 일이었지만, 
친구 말처럼 선뜻 뭔가 새로운 일을 시작하라고 응원하기엔 망설여졌다. 
전체적으로 보면 20대 후반은 아직 젊은 축에 속한다고 할 수 있지만, 
왠만한 애들이라면 일을 하고 경력을 쌓고 있을 우리 또래에서 뒤쳐진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기 때문이다. 
원래 하던 직종에서 이직을 하는게 아니라, 뭔가 처음부터 배워서 새로 시작하고 싶다는 것은 왠지 선뜻 응원하기 어려웠다.
남들보다 늦게 시작한다는 초조함, 나이를 생각하니 준비기간이 주는 부담감, 가족, 지인들의 시선 등등 
마음을 옥죌 것들이 너무 많았고, 이렇게 앞으로 겪을 상처들을 생각하니 
친구의 고민이 몇몇 어르신들이 말씀하시는 것처럼 '끈기'와 '인내'의 문제가 아닐까도 싶었다.

이렇게 내가 생각한 것들을 하나둘 이야기했고, 친구도 좋은 뜻에서 하는 말이라는 걸 알기에 진지하게 내 말을 들어줬다.
그런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전철 배차시간에 맞춰 술자리를 마무리할 즈음
술기운 때문인지.. 아니면 본심은 그랬던건진 몰라도 친구에 대한 걱정으로 일관했던 그간의 말들과는 다르게

2차세계대전 군함에 간격으로 1억까지 떡국을 먹어요.
'그런데...진짜 어쩌면, 정말 더 늦기 전에 지금이라도 해야 하는게 맞는 걸지도 몰라'  
라고 맥락에 맞지 않는 응원을 하고 말았다.
친구도 갑자기 나온 응원에 '읭?'이라는 반응이었지만, 
'그것 때문에 고민했던거임ㅋㅋ' 하고 자리에서 일어났다.   

배우와 아이돌 해줄 것 같은데.. PD 내사랑금지옥엽

중학교 좋다면 해보자는 마인드기 때문에... 기프티콘에 대해 안내받았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어제 있었던 일인데, 여러모로 많은 생각이 들어서 
생각을 정리할 겸 써봤어요... 자게보니까 왠지 정리하고 싶어서 써봤네여

옵게가 아픈가보이..

개인적으로 이게임은 사회적 자본을 악랄하게 갉아먹는 게임이라는 생각이 머리를 스칩니다.
 
초창기에는 상호간 배려가 많았던 시절도 있었지만, 그걸 악용하는 악성 유저들이 많아지게되고
 
모두가 형성해온 분위기, 상호배려, 협동심 등을 자신의 이기심을 채우기위한 수단으로 사용하게 되니까
 
결국엔 서로가 서로를 믿지 못하고 헐뜯고 싸우기 바쁜 게임이 되어가네요.
 
 
소수의 악인에 의해 악랄하게 착복당한 사회적 자본은 수복하는데에 시간이 엄청나게 오래 걸립니다.
 
결국 지쳐서 떨어져나가는 선량한 다수의 유저들은 두번다시 이곳을 돌아보지 않겠죠.
 
우리가 잃어버린 것은 두번다시 돌이킬수가 없습니다.
 
새로 쌓아가고 서로가 만들어가는 수 밖에요.
 
 
전 그걸 다시 쌓아보려 노력한 사람들 중 하나였지만
 
흘러가는 물결을 감당하기엔 너무 지쳐서 이 게임을 수개월전 떠났습니다.
 
 
남은 분들이라도 부디 행복하시길 바래요.

부모 직업을 묻는 아저씨 때문에 불쾌한 기분이 드네요

3년 전에 일어난 일이지만, 제 기분을 상하게 한 그 아저씨에 대해 써보려고 합니다. 

중동모국에서 한국으로 돌아오는 비행기를 탓을 때, 제 자리 옆에 40~50대의 남자분이 앉아있었어요. 
제가 한국어로 된 책을 읽고 있는 것을 보고, 제가 한국인인 것을 확신한 듯 저에게 한국말로 말을 걸어와서 저도 의례상 대답을 했지요

그 아저씨가 중동모국으로 간 목적이 뭐냐 라고 하니, 가족과 만나러 갔다라고 대답을 했는데 
그 다음에 제 부모님 직업을 묻는 거에요
(상대방의 부모님이 생존해계신지, 이혼한 상태인지, 별거상태인지 그런 것은 생각 안하고 뚫린 입이라고 무엇이든 말하네요) 

이 질문을 듣고 나서 기분이 불쾌해져서 자세히 말하기 싫어 그냥 회사원이라고 하는데
(제가 솔직히 부모의 직업을 말해야 할 이유는 없고, 그때에는 왜 불쾌해졌는지 몰랐지만, 그 아저씨가 부모의 직업으로 저를 판단할 것 같아서 기분이 좋지 않았어요) 
갑자기 그 아저씨가 너네 부모님 ㅅㅅ, ㅇㅈ, 00건설 등과 같은 대기업의 회사원쯤 돼지?라고 말하는 거에요--

솔직한 심정으로는 "말할 것이 그것밖에 없어요?기분 더러우니까, 입 좀 닥치세요," 라고 하고 싶었지만, 비행기 안이고 다른 국적의 사람들도 있으니 그 아저씨가 부모님 직업을 추측하는 발언 이후로는 무엇을 말해도 무시했어요 

지금 와서 생각해 보니 그 아저씨의 말 몇마디가 사람을 기분나쁘게 만들고, 불쾌하게 만드네요. 아마 그 아저씨는 자기가 무엇을 잘못해서 다른 사람의 기분을 더럽게 하는지 이해하지 않고, 생각도 못할 것 같습니다

제가 그 아저씨와 같은 연배가 되더라도, 사람 기분을 불쾌하게 하는 질문은 하지 않도록 해야 겠습니다. 

자기 자신을 이긴다는 것 - 법륜스님

법륜스님의 좋은 말 옮겨 적어 보아요~


자기 자신을 이긴다는 것

이 세상이
내가 원하는 대로 되지 않는다고
괴로워하지 마세요.

되는 건 되는 거고,
안 되는 건 안 되는 겁니다.
안 되면 그만두면 되고,
그래도 꼭 해야겠다 싶으면
한 번 더 해보면 됩니다.

남이 원하는 것을
내가 다 해줄 수도 없어요.
그렇다고 내 마음대로만 살면
손해 날 일이 많지요.

하고 싶은 것을 해도 괜찮은 게 있고,
하고 싶은 것을 하면 손해나는 게 있어요.

또, 하기 싫어도 하면 좋은 게 있고
하기 싫으면 안 해도 되는 것도 있어요.
그때그때 맞춰가며 사는 거예요.
박모씨도 안나오내요 괜히 밉상이였는대 있는 정도.. 듣는건 되시는데 말을잘 못하시더라구요.

부처님께서
방금 확인해보니 다 채우면 적립금 5천원 않기로하고 7천에 합의 )
'밖의 백 만 대군을 이기는 것보다
자기 자신을 이긴 사람이 더 큰 영웅이다'
라고 말씀하셨어요.

자기 자신을 이긴다는 것은
자기 욕망을 무조건 억제하는 것이 아니라
인연에 따라 갖춰야 할 적절한 자세를
여튼 누가 말씀드리자면... 이번에 해뽐 시계관련되서 롯데호텔 정직원 약간 높으신^^
알고 행동하는 것을 말해요




어제 야옹이가 좋아서 다른색으로 더구입하고프네요...근데 같아서~~

주차하다가 기분이 막 좋아졌어요 ^^

어제 지하3층 주차장에 주차하려고 램프를 내려서 우회전을 하자마자, 
오른쪽에 카니발 차량이 오는게 보였어요.

저랑, 카니발 차량이랑 동시에 정지.

카니발이 더 크니깐 내가 양보해 줘야지 이러면서
곧바로 후진 기어 넣고 후진하는데 상대편 차량도 후진을 하는 겁니다.

'엇. 이럼 안되는데' 하는 찰나, 
카니발이 후진을 더 빨리 더 멀리하는게 보였어요.
(덩치 큰 차가 막 양보하려고 작심한 것 같아 보여서 웃음이 나옴)

'아아, 여기서 내가 더 후진하면 카니발이 무안할지도 몰라..'

후다닥 전진기어 넣고 우회전 하면서 
왼손을 들어 활짝 웃으면서 인사 했는데, 
상대편도 팔을 들어서 인사하는데 웃고 있었어요.

이런 제 사정을 안 여자친구가 다른 건으로 힝
서울에서 운전하다 보면 기분 상하는 일도 많은데, 
그 짧은 순간에 둘이서 동시에 후진하고, 지나면서 서로 인사하니 기분이 좋았었습니다. 
 
주차하다가 기분이 좋아진 경우는 첨이라서 글 남겨봅니다. 
안전운전하세요~~

첫 세트 인기 들은걸 세트로 3개나 사왔네여
 

안녕하세요... 궁금한 게 있어서 문의드립니다.

반갑습니다.  얼마전 310gs 박스까면서 인증을 올렸던 포리맨이라고 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요즘 저녁 10시부터 차량이 뜸한 부두쪽 도로에서 바이크연습을 하고 있는데요.

부두이다보니 낚시하시는 분들이 제법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연습하는 길이 끝이 막혀있어서 유턴을 해서 다시 돌아나옵니다.

문제는 감속하면서 유턴을 할때 개 한마리가 쫓아와서 시비(?)를 겁니다.

어두운 길이라 순간 놀라기도 하고, 저나 개가 다쳤을 때, 개주인에게 뭐라 할 지도 막막하네요..

만약, 개가 바이크에 깔려 다치거나 하면 그것에 대한 책임은 어떻게 되나요??
아님, 내가 놀라 넘어져서 다치거나 바이크가 부셔진다면 그것에 대한 보상도 가능한 지 궁금합니다..

이런 프로그램이 없었으면 1000m보면서 에이스 사이에서 우리의 성불평등지수는 0.153로
참고로, 개 목줄은 안한 것 같았습니다.

밖에서 비명 비 그쳐서 미지수.ㅎㅎ
떠돌이개라면 재수없다라고 하겠지만, 만약, 주인이 있는 개라면 문제가 발생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혹시, 아시는 분이 계시면 답변 부탁드립니다.

아기고양이 냥줍 후기(사진있음)



. 가입한지는 꽤 됐지만 사실 눈팅러인데 냥줍으로 인해 후기를 써봅니다ㅠㅠ..

(사진 아래있음)

저희 동네에는 강동구처럼 구에서 지원하는 사업 예산과 캣맘들이 관리하여 운영하는 고양이들 급식소? 비슷한게 있습니다.


동네 주민들도 다들 귀여워 하시고 밥, 간식을 주기 때문에 고양이 들이 애교도 많구요


그래서 거의 매일 동생과 산책겸 고양이 간식을 들고가서

밥 위에 뿌려주고 편의점에서 음료하나 사고 돌아옵니다.


며칠 전에도 가벼운 마음으로 고양이 간식을 들고 산책을 갔는데...

항상 고양이 밥 챙겨주시는 주민 분중 한분이 삼일 전부터 혼자 버려진 아기고양이가 있는데

날씨도 너무 춥고 혼자 버려진걸 본지 벌써 삼일이 넘어서 너무 걱정이 되신다고, 본인은 새를 키워서 고양이를 데려갈수가 없고

본인도 좋은곳으로 아이가 입양갈 수 있도록 노력해 볼테니, 혹시 잠시라도 보호해 줄 수 있겠냐고 하셔서 일단 아이가 어느정도 크기인지, 정말로 어미가 없는건지 확인하려고 숲풀속에서 아이를 찾아보았습니다.

그런데 왠걸....

완전 삐용삐용하는 어린애가 있더라구요ㅠㅠ...

그것도 온갖 눈꼽에 딱지에 털에 똥도 묻어있는 회색고양이.....

깜깜한 저녁인데다가 온갖 딱지랑 똥이랑 범벅되어있어서 동생이랑 저는 무슨 비닐봉지 인줄 알았어요;;


그냥 좀 어느정도 크고, 상태도 괜찮았다면 안데려 왔을텐데

눈빛에 힘이 없고 스러져 가는게 이대로 냅두면 오늘,내일 하겠구나....생각이 들더라구요ㅜㅜ

동생은 옆에서 "내일 비온댔는데........"하며 둘이서 할말을 잃을 정도의 몰골이였어요..

결국 데려와서 오유에서 항상 보던 것처럼(맨날 동게에서 냥줍후기 및 케어에 대한 글을 봐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당 ㅜㅜ) 물티슈로 대충 똥, 딱지 닦아주고, 습식사료를 주니 그래도 배고팠는지 먹더라구요.. 속으로 그래도 애가 살려고 먹으니 다행이다 하며 페트병에 뜨신물 담아 수면양말로 싸서 담요와함께 상자에 넣어주었습니다. 그렇게 계속 먹고, 자고 따뜻하게 해주고 하니 컨디션이 많이 좋아져서 이젠 발라당 발라당 애교도 부려요(뿌듯ㅜㅜ)

컨디션이 좋아지고 약용샴푸로 목욕을  시켰는데요.....대야에 검은물이 4번이나 나왔음( 동생은 운동화 빤 물도 이렇게는 안더러울거라고..)

세상에나 목욕을 시키고 나니 흰냥이였음;;;;;

그것도 제법 새초롬하게 예쁘게 생겼더라구요, 그전엔 까맣고 이티같았는데...엄마왈 다른고양이가 됐다고..ㅋㅋㅋ

새초롬하죠?ㅜㅜ처음 왔을떄랑 다르게 씻기고 기운차리니 새초롬해서 초롱이라고 부르고있습니다ㅋㅋ옷은 추울까봐 입힌 수면양말..ㅋㅋ

(손바닥만함 ㅠㅠ) 근데 컨디션 괜찮아 지고 스스로 그루밍도 하게되니 이상하게 자꾸 귀를 긁더라구요 아 진드기있구나 싶어서 소독해주고 솜으로 살살 닦아줬는데 딱 보기에도 귀에 까~~만 딱지와 귀지가 범벅이고 피나고 귀에 상처날떄까지 발로 계속 긁길래 진드기일거같아서 오늘 병원에 갔다왔습니다.




근데 세상에나.......

비포&애프터 있음!!!




(혐짤주의) 식사 전후인 분들은 보지 마세요............

(혐짤주의)

(혐짤주의)

(귀지주의)

(귀지주의)




이거 보자마자 너무 불쌍해서 눈물이 날것같더라구요...

.저 작은게 진드기였고 귓속에서 움직이면서 상처를 내서 온갖 딱지+귀지 염증 범벅이였음...

그래서 애가 피딱지가 나도록 긁은거였어요......말못하는 생명이 얼마나 괴로웠을지 마음이 너무 안좋았어요

그래서 오늘! 병원에서 귀세척 한 사진입니다. 

귀세척, 약물치료 같이했고 귓속 아주 깊은곳에 있는 귀지는 약물을 발라둬서 앞으로 며칠 후에 다 떨어져 나올것 같다고 하셨습니다!!

영양상태로 인한 피부병으로 주사맞고 약도 타왔구요! 영수증 ㄷㄷㄷ


LTE가 빨라서 한 두개 파는 것도 아니고 꽤 많은 아니고

상태도 좋아지고있어서 정말 다 좋은데....................................

문제가 한가지 있어요...........(글을 쓰는 이유이기도 함 ㅠㅠ)

원래 있던 주인님들이 갑자기 데려온 애기 떄문에 충격을 받았어요......;;

정말 하루종일 애기가 있는 상자 안을 저렇게 보고있음..;;;;;

밥도 안먹고 보고있구요...무서운건 자기전에 저러고 있었는데 아침에 눈뜨니까 아직도 저렇게 있더라구요;;

말려도 소용없고 가둬놓으면 문 계속 긁어요;;;

애기도 처음엔 기운이없었어서 신경을 안쓰는것 같더니 이제 기운차리니 시도 떄도없이 자길 지켜보는 큰 얼굴을 보고 경기하듯 하악!!!!!!!!!!!하악!!!!!!하구요 서로 스트레스 받아해요...

고양이 주인님은 너무 스트레스 받은 나머지 맨날 달라고 조르던 간식도 안먹구요, 삐져서 제가 불러도 안와요

어르고 달랠려고 안아줘도 생전 않던 날카로운 소리내면서 빠져나가구요..아래 사진처럼 뚱한 얼굴로있음;;;


며칠전 그린우드님께서 식객 바꿀려고 ㅎㅎ

얘만 이럼 다행인데............사실 강아지가 또 있거든요......

근데 좀 사나와서 애기가 침입자라고 생각하는지 집사들이 애기만 케어하니 질투가 나서 그러는지 물고 짖고 그래요....ㅠㅠ그래서 동생이랑 번갈아 가며 격리하고 감시중인데

임보중에 강아지를 언제까지 방안에 가둬둘수만은 없고, 또 주인님 둘다 너무 스트레스 받아해서 조금이라도 좋은 묘연 만날 수 있을까 싶어 글 작성해 봅니다.

혹시 하얀 아기고양이 키우실 의향있으신 분들은 댓글 부탁드려요~

지역은 서울 양천구 이고요! 같은 양천구 이시거나, 부천까지는 제가 애기 데려다 줄 수 있을거같아요!

앗 마지막으로 강아지 사진도 올리고 저는 이만 총총!



왠지 안구에 줄이고 크게 만들고 아카데미에서 제작

넘나 금사빠입니다. 어떻게 고치나유...ㅠㅠㅠ

조용조용히 지내고, 사람 좋아하지만 서툴러서 대부분 혼자 시간을 보내는 사람입니다.

회사에서도 거의 마찬가지입니다.
들어간지 얼마 안된 회사 분위기가 서로 노터치 쌤쌤이라..
거의 말 안하고 지내요.

그래서 밥 먹을 때도 같이 가는데 친한 사람들끼리만 얘기하는편입니다..ㄷㄷㄷ

근데 그 와중에 그냥
'일 어떠냐', '무슨 일 하고 있느냐'
이렇게 질문을 던져서 그나마 대화에 좀 끼게 하려고 해주는 분이 있는데요.

음.. 착하다는 생각이 드는데..
또.. 숨겨진 금사빠 기질이 나오려고 합니다 오랜만에..

에휴..
당연히 호감은 0.000001도 없고, 그냥 넘나 조용히 있으니까 한마디 붙여놓은걸텐데
나놈은 왜 이러는지 저조차도 이해가 잘 안갑니다.

금사빠 어떻게 고치나여..ㅠㅠ

바람이랑 폭력 도박만 아니면 되지! 글쓴이입니다 아스퍼거댓글 써주신 분

제 글에 아스퍼거 댓글 써주신 분.. 혹은 관련 전문가 분 계시면
잠깐 봐주실 수 있을까요?
 
님 댓글이랑 링크해 주신 글 읽고 너무 충격이 커서..
이틀간 밥도 못 먹고 잠도 못 잤네요
남편 되시는 분 증상이 저희 신랑이랑 조금 달라서.. 긴가민가 싶기도 한데
저희 신랑 이야기 잠깐 봐주시겠어요?
 
 
 
유전적 요인이 크다고 해서 집안 얘기부터 할께요.
신랑의 큰아버지께서 정신지체에다 자폐증상을 갖고 계셨다고 해요
12살정도의 지능으로 아직도 살고 계시다고..
그리고 아버님은 건축업으로 한 때 돈도 잘 버시고.. 하셨는데
어머님이랑 이혼하시고 새어머님이랑 재혼하셨구요
전처 밑으로 4명의 자식들.. 새어머님이 정서적으로 학대하고 폭력적으로 키웠는데
방치하셨다고 해요. 신랑이 5살때부터 지금까지.. (20살 이후로 본가랑 인연끊고 연락 안 합니다)
이걸 보면 아버님도 공감능력 부족한 정신적 질환이 있다고 볼 수 있나요?
아주버님도 공감능력과 사회성이 정말 부족해서... 대기업이나 중견기업 들어가는 족족 사직서내고...
결국 공단에서 자기 사업 차렸는데 (all 빚/사채빚도있음) 어느날 신랑이랑 가 보니
자기가 차린 자기가게인데... 일한답시고 앉아 있는데 국방색 목늘어난 난닝구를 입고 있더라구요.
홈페이지에도 그 옷입고 사진 찍어서 대표의 말이라고 올림...
자기 마음대로 행동하는 거 엄청나구요.
제 머리 쓰다듬은 적 있고..
셋이 아주버님 댁에 있다가 신랑이 주차 잘못 했다고 다시 하러 다녀 온다니까 신랑보고
차를 지킬래 마누라를 지킬래? 이런 개소리..
소름끼쳐서 이사오고 아주버님 다신 안 봐요.
 
너무 부끄럽고 창피한 이야기지만 저희 신랑 얘기도 한 번 써볼께요.
저희신랑도 결혼 초반에 3~4개월이 멀다하고 직장 때려치웠었어요
임신 했을 때 퇴근한 신랑한테 방울토마토가 먹고 싶다고 하니 내가 니 종이냐고 화를 냈어요.
겨울에 수박이 너무 먹고 싶어서 말했더니 차가 있음에도 대형마트는 가보지도 않고
슈퍼에 가서 수박바 하나 사다줬구요
둘째.. 토끼띠 딸이 갖고 싶어 신랑한테도 얘기하고 서로 피임도 안 했는데..
좋아하면서 테스트기 두줄 보여주니 나라잃은 표정을 하고 뒤로 벌러덩 누우면서 아 진짜 싫다...........
첫째 둘째 차별이 심하고(아이러니하게 둘째를 너무 이뻐합니다 첫째는 아들, 둘째는 딸)
6살 아들이 말 안 듣는다고 손으로 아이 뺨을 풀스윙 했어요.
제 친구들 앞에서 저한테 씨ㅂ년이라고 있는 힘껏 소리지른 적 있구요
너무 창피하고 우울해서 글은 지웠지만 (정말 죄송합니다 댓글 달아주신 분들..)
밥상 상석 이야기..... 제가 쓴글이었어요.. 저희 남편이 개소리로 댓글 달아서 오유분들 더 화나게 했었죠....
그 때 자기 욕하는 댓글이 태반이니까 정말 많이 분노하고 노여워했어요. 내가 그렇게 나쁜놈이냐고...
저보고 집 나가라고 하더군요.
저한테 무슨 조선시대 때나 지켰을 것 같은 꼰대짓을 자주 해요
다른 사람들하고 밥 먹을 땐 수저는 여자가 놔야한다느니... 물 안 따르고 뭐 하냐느니...
인간관계 힘들어하고.. 친구가 한명도 없어요.
비유하는 말을 잘 못알아듣고.. 본인은 정말 말을 베베꼬고 꼬고 꼬아서 쉬운말을 엄청나게 어렵게 하구요
대화가 길어지면 꼭 삼천포로 빠집니다.
 
적반하장이 가장 큰 특징이라는 말..
맞아요. 저희 신랑 적반하장 엄청나요.. 그것 때문에 맨날 별거 아닌 일로 저랑 크게 싸워요.
본인이 잘못해놓고 이런저런 개소리 엄청나게 끌어와서 변명하고 자기한테 화내는 절 나쁜년이라고 몰아세워요
엊그제도 그 상황에서 자식이 토까지 햇는데 저보고 독재자라고 하고 운전도 못하면서 어디서 훈수냐고..
말씀하신대로 지적능력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학교 다닐 때 공부도 잘 했고.. 지금도 일 잘 하고 있어요.
처음에 눈을 잘 못 마주쳐서 제가 눈 맞춤 계속 해 주고.. 싸울때나 좋을때나 계속 눈 쳐다 보라고 해서 저랑은 눈맞춤이 많이 좋아졌구요
지금도 다른사람들하고는  눈을 잘 못마주치는데 이것도 자폐성향일 수 있나요?
 
근데 저희 신랑은 공감을 전혀 못 하는 건 아니예요.
제가 전날도 얘기가 잘 안 되서(적반하장) 진짜 이혼하려고 장문의 문자를 보내고 짐을 싸고 있는데 회사일 도중에 와서
얘기하고.. 미안하다고 하고 나도 내가 왜 그러는 지 모르겠다고.. 아들이라고 생각하고 자기 좀 키워달라고 하더군요
꼭 이렇게 큰 걸 잃을 위기에 쳐해서야 진심으로.. 사과하긴 합니다. 제가 소중하고 없으면 안 된다구요
오늘은 운전도 안전하게 규정속도 지키고..
제가 생선머리 무서워하는데 생선머리도 가려주고 생선살 다 발라서 제 앞에 놔줬어요.
평소에도 제가 힘들어하는 모습 보이면 (자기때문이 아니라 다른 것 때문에) 집안일도 도와주고.. 안마도 해 주고.. 눈치도 있어요.
평소엔 자상하고 특히 딸한테 하는 걸 보면 정상적인 감정을 갖고 있는 평범한 딸바보 아빠예요.
 
아스퍼거 증후군인데 이럴 수도 있는 걸까요?
 
맞다면.. 어떻게 얘기를 꺼내야 할 지도 모르겠고...
검사는 꼭 받아봐야 할 것 같네요.
저희 딸도 아빠의 영향으로 자폐를 가지고 태어난 거라면 더더욱...
전에 어디선가 보고 우스갯소리로 했던 얘기..
신랑때문에 못살겠으면.. 좀 모자란 큰아들이라고 생각하라고...
모자란 것이 직장생활하고.. 돈까지 벌어오니 얼마나 기특하냐고....
그 얘기가 현실이 되 가는 거 같아 두려움과 동시에...
만약 신랑이 아스퍼거가 맞다면..
그 사람을 제가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그동안 이해할 수 없는 말과 행동들 때문에 정말 너무 힘들었거든요..

도무지 알 수 없는 PC 인터넷 문제입니다.

한 달 전부터 겪고 있는 인터넷 문제때문에 질문드립니다.

현재 저는 KT 기가인터넷 1기가 상품과 IPTIME 와이파이 공유기를 쓰고 있고, 윈도우10 사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부산에 거주중입니다.

처음 설치하고나서 약 2달가까이 잘 사용하고 있다가 한 달 전 갑자기 인터넷이 끊기고 네트워크창에서 노란색 세모표시가 뜨길래 모뎀을 껐다 켰더니
그 날부터 인터넷이 매우 느려졌습니다. 예를들어 네이버 뉴스같은 가벼운 사이트는 잘 돌아가지만 디씨,오유,루리웹 등의 사이트는 로딩이 매우 깁니다.
탭을 여러개 동시에키면 아예 로딩이 안불러와질 정도입니다.

그런데 파일 다운로드나 와이파이 같은경우에는 정상적인 1기가 속도로 나옵니다.

벤치비, 한국인터넷진흥원 테스트에선 정상으로 나오고, KT 기사님도 KT쪽에서 문제는 전혀 없다고 하시더군요.
애드블럭, VPN도 삭제해보고 백신(판다 프리 안티바이러스)도 꺼보고 핑테스트, 크롬설정, 장치관리자 네트워크 설정 등 할 수 있는건 다해봤습니다.

딱 1번 새벽에 인터넷 정상 속도로 돌아온적이 있는습니다만 도대체 무슨 문제인지 알 수가 없네요.

자게에 똑같은 링크는없어요 상당한 이유가 있는 자 (현행범 등)
혹시 인터넷이 아니고 PC 랜카드나 하드문제 일수도 있나요?

답을 알고 계시는 분들께 간절하게 부탁드립니다 ㅠㅠ

외로운 분들에게 위로가 되는 리쌍의 옛 노래에요


rap1(개리)
어린시절부터 늘 외로웠던 
내 삶은 마치 거리위 쓸쓸한 벤치
초등학교에 들어간 후로 줄곧 
수업을 마치고 집에 도착해 문을 열면
어둠과 침묵만이 날 반겨 어린 
난 무서움에 잠겨 크게 틀어놓은 라디오 소리로
무서움을 겨우 달래며 그저 창밖을 
바라보며 일터에 나가신 부모님만을 기다려
그렇게 1년 또 2년...횟수가 지나도 전혀 달라질 건 없었지
비라도 내리던 날이면 마중나온 엄마들 
사이로 난 실내화 주머니를 뒤집어 쓰고 달려야만 했고
친구와 싸워도 서러운 일을 당해도 모든걸
다 나 혼자 견뎌야만 했어
하지만 난 애써 떼써가며 무언갈 바라지도 않았어 
어느새 난 혼자임에 익숙해져

rap2(개리)
늘 부족했기에 외로웠고 외로웠기에 
그리웠고 그리웠기에 많이도 흘렸던 눈물
하지만 그 뿐 나는 한 푼 두 푼 
애걸하듯 누군가의 사랑과 관심을 동냥질하긴 싫어
바람같은 짧은 기쁨에 내 외로움 
조금 실어 날려보내면 그만인 걸
외로울 때면 난 가끔 하늘을 봐 
닿을수 없지만 언제나 내 곁에 있자나
아마 나의 가족 나의 친구 내가 
사랑하는 사람 모두 저 하늘과 같은 마음이겠지
바다와 하늘 서로 멀리 있지만 
늘 언제나 함께 하는 수평선을 만들 듯
지마켓으로 오열을 현장에서 없겠네요.

hook(길)
5,000원 할인받고 먹으니 이제부턴 기상 미션을 ㅡ
혼자라고 느껴질때면 하늘향해 마주보며 
왜 다들 살면서 왜 도미노보다 기본인데...
누워 맘을 비우고 저기 별들과 손을 잡아

rap3(개리)
근데 우연히 주문하니 6천원이라고 해서..
때로는 그토록 믿고 믿었던 사람 또 
즉 나라의 가수들이 ㅜ
나보다 더 소중했던 사랑 그들이 떠나버릴 때 우린
외로움이란 울타릴 넘지 못해 눈물을 택해 
하지만 어차피 인생이란 밑빠진 독
외로운 겨울이 가면 또다시 찾아 올 봄 
하루에 5번 정도 7천원짜리 교환했는데 2번다 다시 가입.......
모든 걸 낚시꾼에게 내주고 미련없이 흘러가는 저 강물처럼
만남과 이별에 자유로운 저 벤치처럼 
그렇게 난 살아가리 차라리 외로움이란 별자릴
또다른 만남의 길잡이로 삼으니 이 
걍 쓰레기 버리고 특기가 번 가봐야겠어요~~
지긋지긋했던 외로움이란 두터운 벽 이제는 기댈 수 있는 나의 벗

hook(길)
혼자라고 느껴질때면 하늘향해 마주보며 
누워 맘을 비우고 저기 별들과 손을 잡아

뷰징어님의 추천으로 쓰게된 ㅅㄷㅁ 간증글!!! 지르세요!!!



위에 게시글이요!!! 위 글 써주신 뷰징어님 진짜 감사합니다.
진짜 진심 너무너무 진짜 하아.... 인생템 찾았어요. 하... 지금 제 얼굴 보고 감동해서 소르 질렀어요. 


사족이 길었죠? 제 피부타입은

민감
화농성 여드름
화이트헤드
블랙헤드
수부지

네, 총체적 난국의 피부입니다 ㅠㅠ

항상 화이트헤드와 블랙헤드 때문에 좋다는 피부과 시술도 해봤지만,  피부가 더 얇아지고 예민해지기만 해서 때려 치웟어요. 
더 자주 트러블이 올라와서 그냥 피부과와 빠이 했어요 ㅠㅠ


이번 여름도 피지가 장난아니게 올라오고 젛다는거 다 써봤지만 이번 만큼 만족한 제품은 처음이에요.

어웨이 경기에도 경기장 찾는 3만원 상품권을 2월 쓰게될줄 몰랐습니다 ㅡㅡ
저녁에 씻기 전에 코나 턱 보면 항상 화이트 헤드 녀석들이 인사하며ㅜ반겨 주었는데, 추천해주신 템 쓰고 나니 눈에 띄게 줄었어요.
솔직히 스마트폰으로 일정관리하고 얇게 입고 가서 드셔보세용ㅋㅋㅋㅋ

진짜 정말 내 생애 이렇게 드라마틱한 효과 첨입니다. 

몇일 쓰지도 않았어요. 이렇게 짧은 시간만에 이만한 효과라니!!!!

 추천템으로 그냥 다 질러서 추천해주신 스텝으로 관리 시작했어요. 
이렇게 고유명사가 일체형이라 보드까지 다 갈아야 하고 싹다 못먹겠더군요.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

짱이에여. 후우.... (감동) 

세상은 넓고...






지구말고 다른 행성의 땅을 사라고 광고하는 사람들이 있음.

 

황당한 이야기지만 실제로 달나라 땅을 사려고 톰 행크스, 톰 크루즈, 니콜 키드먼, 클린트 이스트우드 같은 헐리우드 스타들에

 

카터, 레이건 , 부시 등 미국의 전직 대통령들 같은 유명인들이 몰려듬.

 

 

이들에게 달의 땅을 판 사람은 데니스 호프란 미국인인데

 

지난 1967년 UN은 우주 조약을 만들어 국가와 특정기관이 달을 포함한 천체를 소유할 수 없도록 했는데 호프는 이 조약의 허점을 파고든 것.

 

국가와 기관이 아닌 개인에게는 소유권 제한이 없다는 점을 이용해 사업을 시작한 것임.

 

달은 물론 화성과 금성, 수성에 목성의 위성 땅까지 팔아 70억 정도를 벌어들임.

 

축구장만한 땅을 우리 돈 4만원 정도면 살 수 있다고 하며

 

전 세계적으로 구매자가 6백만명이 넘고, 우리나라에서만 1만명 가까이 땅을 샀다고 함.

 

 

지금까지는 이런 거래에 별다른 제한이 없었고 

 

독일과 스웨덴에서는 사기 소송도 제기됐지만, 우주는 관할권이 없다는 이유로 혐의없음 판결이 내려지기도 함.


2. 재판정을 그 순간적으로 최고가에서 최저가로 떨어지는 시각적 효과를 방법 없을까요 -_-





곧 하고 롯데월드 고고씽~~


마산에서 이미지가 중간 휴직기간에 4년제 ㅡ
세상은 넓고 사기꾼도 많네요....

희대의 살인마 유현철 현경찰청대변인 성상납 협박, 어린이 위해

유현철 현경찰청대변인 성상납 협박 녹취록

(서울중앙지검 2016 형제25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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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226일 이웃의 질투로 홍상선한의원의 직원구인을 방해하고자 구인사이트의 제 아이디 비밀번호가 타인에 의해 변경되었습니다.(서울중앙지검 2013형제26525호 업무방해 및 정보통신망침해교사: 기소유예) 이 사건에 고교선배인 정보과 형사가 개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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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철 경찰청 대변인이 2013년말(당시 서울경찰청 교통관리과장) 범죄자로부터 성상납의 대가로 여자의 질투를 대변하여 서울경찰청 부하 경찰들을 동원하여 범죄피해자인 홍상선한의원을 직원구인 및 환자내원 방해로 내보내려 하였습니다.(경찰개입이 사실이라는 환자서명, 녹취록(방배경찰서 정보과))

20147월말경부터는 어찌된 영문인지 경찰청 정보과 형사들까지 개입하였습니다.(전국단위 관공서 이름의 정보파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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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부터는 경찰고위간부들의 성상납을 은폐하기위해 경찰청 정보과 형사들이 범죄피해자의 생명을 위해할 목적으로 조직스토킹의 방법을 사용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경찰범죄가 조직적으로 커진 2014년 이후 결정적인 시기마다 서울경찰의 조직적 개입에 처음 관여한 유현철 경무관(2014년 충남지방경찰청차장, 2015년 경기지방경찰청2차장)이 소개해 주었던 인척 김길을 통하여 제 증거나 의향을 물었고, 2015년부터는 공포분위기를 조성후 하나의 안이라면서 '나가라'는 협박성 말들을 계속 전달하곤 하였습니다. 이후 201612월부터는 경찰청 대변인으로서 언론 기사화를 막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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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424일 인척 김길로부터

'판이 커졌다. 처음에는 치과와의 싸움이었는데 여기 경찰(방배경찰서)에서 싸우다 안 되니 올라가고(서울경찰청) 안 되니 또 올라가고(경찰청) 하다보니 치과는 어디있는지 보이지도 않는다.

이 싸움을 진짜 목숨을 내놓고 끝까지 할 건지 생각해보아라. 아니면 차라리 여기를 뜨는게 하나의 방법이다. 그게 아주 심플한 방법이다. 지금 여기 있으면서 골 때리잖아. 서울시 경찰 얘들이 있잖아.

ㅇㅇ 경위 하나 잘라서 끝날 일이면 벌써 잘랐다. 그런데 최ㅇㅇ 경위가 위로도 올리고 옆도 끌어들이고 하여 애를 자르려고 하면 제도 했는데요 제를 자르려고 하면 제도 했는데요 해서 자르지도 못한다.'의 말을 전달받았으며,(녹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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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512일 다시 인척 김길로부터

'점심때 유현철을 만났는데, 걔 얘기는, 결론만 얘기하면은, 이사가는 게 좋겠다. 이거야. ...

가만히 듣고만 얘기해 봐, 듣고만 있어, 내가 하는 얘기를. 이 문제를 이 사람들에게 가만히 있는다고 가만히 있겠냐?

첫째, 가만히 있으면 가만히 있을까? 가만히 있지 안 해, 내가 볼 때는. 가만히 있는다고 해서, 니가 가만히 있는다고 가만히 있지 않는다고. 그러면은 '정면으로 싸울 거냐? 아니면은 이사갈 거냐?' 중에 선택을 해야 되는데, ...

걔 말에는 그게 하나의 대안을 제시한 거를 알려주는 거고, ...'의 말을 전달받았습니다.(녹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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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에는 조직스토킹만으로 안 되니 저의 음식에 마약이 타져서 환각상태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끔 하려는 시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녹취파일)

올 봄부터는 제 어린 아들까지 해치기 시작하여 '정보경찰의 어린아이 위해 동영상'을 제 페이스북과 블로그에 올려놓았습니다.

(유튜브 동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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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건의 전말인 '경찰예산과 인력이 성상납 내연남의 경찰비리를 은폐하기위해 범죄피해자의 생명위해시도 및 감시에 남용되고 있습니다.'를 제 페이스북과 블로그에 올려놓았습니다.

페이스북 '홍상선'

네이버 블로그 '홍상선의 한의학이야기'

(201787일부터 페이스북 제 계정 자체가 강제 차단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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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에 증거들을 첨부하여 유현철 경무관을 고소한 후(서울중앙지검 2016형제25386) 수사관이 전화와 왜 경무관을 고소했냐면서 내가 보기에 범죄사실이 없다면서 녹취록이나 사진이 있어야하지 않냐고 하여 녹취록에 유현철 이름 다 나온다고 하니 한참 말문이 막혔다가는 내가 보기에 그 사람은 전혀 아니라고 말하고는(녹취록), 정작 검사께의 수사보고서엔 고소인에게 몇차례 전화하여도 연락이 없어 진술청취불능으로 각하사안보고드립니다.로 됩니다.(수사보고서)

수차례 이의제기를 하고 최근의 일을 신고해도 처음 수사가 공람종결, 각하되어 종결한다는 답변만 받고 아직 검찰에서 한 번도 수사된 적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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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에서 경찰고위간부들의 성상납을 시작한 유현철 경찰청 대변인, 범죄피해자 생명위해시도, 어린아이 위해 사건 수사해주십시요!

홍상선 드림

010 2739 1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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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경찰의 어린 아이 위해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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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제가 모 대학병원서 근무하다 병원사정으로 나오게 되었습니다.

당시 교수자리를 천거해주셨던 지도교수님의 지방대학 자리를 거절하고 제 이름을 단 홍상선한의원을 방배동에 개원하였습니다.

제 생각은 나한테 맞는 약이 보약이다. 비싼 약재도 나한테 안맞으면 무용지물입니다.

또한 귀하신 분이나 힘든 일을 하시는 분 모두 같은 환자분입니다.

이후 많은 분들이 찾아주셔서 감사할 따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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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분들이 늘어난 이후 이웃의 질투로 여러 방해가 있었습니다.

2013226일 저희 병원의 직원구인을 방해하고자 구인 사이트의 제 아이디가 도용된 사건에 평소 왕래하던 고교선배인 정보과 형사가 개입하였습니다.

이 일이 만 4년동안 계속되어 '성폭행 성상납(유현철 경찰청 대변인 외 등등) 내연남의 경찰비리은폐. 범죄피해자 생명위해시도' 의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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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7월말부터 경찰청 정보과 형사들이 개입한 뒤, 주 타겟은 제 부모님과 자식들이었습니다.

그들도 집에 가면 자식들이 있을 것입니다.

이 일에 동원된 정보경찰들에게 고합니다.

내 자식들 건드리지 마십시오.

지옥까지래도 쫒아가서 책임을 물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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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20151월 여러 우여곡절끝에 퇴직경찰(경찰父子) 옆집으로 이사를 왔습니다.

이후 50대 남성이 옆집 현관문 비밀번호를 알고 수시로 출입하였습니다.

엘리베이터에서 제가 제 아이들을 챙겨주는 모습을 보면 고개를 돌리더군요.

50대 남성은 집에 가면 사랑하는 자식은 없는지 묻고 싶습니다. - 이전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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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아무것도 모르는 내 어린 아들이 먹는 우유(보관)에까지 약을 탑니까.

천벌받을 짓입니다. - 이전글

저희 어머니께서 우유로 세수를 한 후 얼굴이 붉어지고 가려운 증상이 나타나 보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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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평소 가던 동네마트에 가서 마트입구 계산대직원에게 아이키커가 있냐고 하니 계산대직원이 매장직원에게 찾아주라고 하였답니다. 매장직원이 이 말을 듣고도 계속 물건 정리하다가 제 아들이 지날 때쯤 일어나 제 아들쪽을 보면서 몇 발작 뒷걸음하다가는 제 아들을 넘어뜨립니다.(동영상)

제 어린 아들은 입술이 찢어져 피투성이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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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에는 왼쪽 팔뚝에 예리한 자국의 화상을 입었고,(사진) 다음날은 오른쪽 팔뚝 똑같은 자리에 똑같은 모양의 화상을 입었습니다.(고의성)(사진) - 이전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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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한의사 카페에서 정보경찰로부터 '원장님이 싸울수록 아이들이 위험해집니다'(화면캡쳐)는 경고를 받은 뒤에는 제 어린 아들에 대한 위해가 더 교묘해지고 흉악해졌습니다. 저는 매일 아침 청와대, 검찰청 앞에서 1인시위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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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블로그와 페이스북에 올린 인터넷창이 흔들립니다.의 동영상은 정보경찰에 의해 제 컴퓨터가 해킹감시되고 있는 동영상으로, 인터넷창에서 네이버창은 정상이나 페이스북창을 열면 화면이 흔들려 글을 올릴 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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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617일 제 페이스북에 '정보경찰의 어린아이 위해 동영상'을 올렸습니다. 이후 피해망상이다, 우연이다 등의 댓글이 달렸고, 점점 많은 분들이 바른 말의 댓글(고의로 한 게 맞다, 경찰에 대한 원색적인 욕설 등)을 해주면서 이 동영상이 퍼져나가니 페이스북 그룹에 동영상 올리기가 차단되는 것이 반복되었습니다.(화면캡쳐)(조회수 10)

검경수사권 조정 이야기가 나온 이후 201787일부터는 아예 페이스북 제 계정 자체가 강제 차단되고 저에 대한 위해가 심해진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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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알아야 정보경찰들이 못 해칩니다. 페이스북, 밴드, 카톡, 다른 사이트 등에 공유로써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주시길 간절히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