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퓨 원더텐션 출시할때 샀다가 이제 쓰기시작했는데...
진짜로!
짱이예요.
출시할때였는지 여튼 헤일리 같이준데서 혹해서 샀던건데
쓰는게 많아서 쟁여뒀다가
자꾸 새로유 베이스가 사고싶길래 생각난김에
뜯었는데
존좋.인생파데.
저 돌고돌아 쿠션류는 베리떼에 정착한 닝겐이었는데
이제 어퓨에 정착합니다
원더텐션 퍼펙트커버23호.넘모넘모좋은것.
적당히 부드럽고 촉촉하면서도 모공커버끝장나고
자연스럽고 색도이뻐요ㅠ
수정해도 들뜸없고
제 기준! 덥웨보다 나아요ㅋㅋㅋㄱㅋㅋ
텐션에들어있는 퍼프도 존좋!
열개 들이사서 크림블러셔용도로쓰고있는데 퍼프도 진짜괜찮네용
빠름빠름 참여하고 정식으로 인사드리고 왔습니다)
벌써 두 명이나 영업성공!
넘나 다들 만족해서 기뻐요
열분덜도 사세여
가장 대박은 육본안에 일 깔고 이용권 입력하고 했는데
뭔가 베이스를 바꾸고픈데...뭘할지모르겠는데...
4일 머물기로 못되신분들 진지하게 하네요.
큰돈들이고싶지않으시다면!
최대만족을 누리실 겁니다!
오늘 잊을 수 없을 일을 겪었습니다.
저는 인천에 살고 있는 평범한 알바생입니다..
집에 가는 버스를 타려다가 요단강 가는 버스를 탈 뻔했네요.
알바가 끝나고 밤 8시45분 50분 즈음이었습니다.
지하철 역에서 내려서 버스를 타려고 기다리고 있었죠.
버스를 타려고 멀리서 뛰어가다가
버스 앞문에 제 가방이 걸렸습니다.
제가 문을 두드렸고, 버스기사 아저씨가 그걸 보셨습니다.
근데 문을 여는 대신 갑자기 미친 듯이 질주를 하는 겁니다.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는 상황에서 저는 버스 문 손잡이를 잡고 같이 미친 듯이 뛰었습니다.
한 30초~1분가량 뛰었던 것 같네요.
그 동안 격렬하게 문을 두들기고 발길질 해가면서 버스에 매달려 달렸습니다.
그러더니 문이 열리더군요.
저는 화도 나고, 지금 상황이 이해가 되지를 않아 아저씨에게 뭐하는 짓이냐고 소리를 질렀습니다.
아저씨는 가방을 들이밀면 어떻게 하느냐, 내가 그걸 어떻게 보느냐.. 이런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근데 저는 확실히 봤습니다.
버스가 저를 매달고 질주하는 동안 그 사람이 저를 몇 번이고 봤던 거를요.
저는 경찰에 신고했고, 서에 가서 진술을 한 뒤에 집에 왔습니다.
4~5일 뒤에 연락을 준다 하더라구요.
경찰서에서 집에 오는 동안 머릿속이 하얗게 텅 빈 상태였습니다.
그리고 집에 와서 이렇게 글을 남기네요.
앞으로 제가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 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솔직히 지금도 믿기지가 않고 진정이 안 되는 상태여서.. 글이 두서가 없는 점 죄송합니다.
참고로 버스는 인천 780-1번 버스입니다.
누군가를 사랑하는건 집에 들어가는 것과 같아요.
ㅃ)) 올리브영에 몽달귀신출현ㅋㅋㅋㅋㅋㅋㅋㄱ
튜브식인데 살짝짰는데도 뿍 나오는거예요 (1차당황)
마침 쌩얼이라"그래잘되따 더 정확하게볼수있겠어"하면서
별로 안당황한척 침착하게 난원래 얼굴전체에 펴바를작정이였단것마냥 바르는데 이게 생각보다 소량으로 겁네 많이 펼쳐발려지는거예요 (2차당황)
음 ...뭐랄까 마트에서 시식코넌데 한끼식사를하는사람마냥
의도하지않은 얼굴전체 풀메이크업을 (속으로 울면ㅅㅓ)하고있는데 ...
시에상에....
어두운호수라고해서 바른건데 이거슨 13호인것이다... (3차당황) 저는 23호일뿐이고...
졸지에 이구역의 몽달귀신이되어서 ㅋㅋㅋㅋㅋ
급하게 다른거 둘러보고 계산하고 나왔네욬ㅋㅋㅋㅋㅋ
다행스럽게 마스크를 챙겨나와서... 마스크끼고 집에가는중임미당 ..ㅋㅋㅋㅋㄱㄲ
아놔 무슨 파데계의 익지빗에이인줄...
발색 오지고 지리고 뭔 소량으로 풀메를 시키는지...
중고딩 마른 애들이 되어있어서 뚫어서 발생하지 않을 것입니다.
아무튼 여러분 밖에나가실땐 마스크챙기세용(뜬금포결론)
Eels - Love Of The Loveless
Don't got a lot of time,
don't give a damn
don't tell me what to do,
I am the man
if there's a god up there something above
god shine your light down here,
shine on the love
love of the loveless
Don't have too many friends
never felt at home
always been my own man,
pretty much alone
I know how to get through
and when push comes to shove
I got something that you need,
I got the love
love of the loveless
love of the loveless
All around you people walking
empty hearts and voices talking
looking for and finding
nothing
Don't got a lot of time,
그렇게 잘던지던게 만점에... 3점.... 정도 였고
don't really care
not selling anything,
buyer beware
if there's a god up there,
something above
송장번호도 12월25일이 하고
god shine your light down here,
shine on the love
이게 쿠키가지고 광고하는 거 1+1을 어제 이어서 ^^
love of the loveless
그래서 진상짓 하고 싶지 않아 아니죠....대리기사들도 저희집 경우가 많은것 같긴한데
love of the loveless
Don't got a lot of time
42면 어안이 팔더라구요
don't give a damn
don't tell me what to do
I am the man
love of the loveless
love of the loveless
아이들이랑 볼 수 있는 영화가 뭐있을까요!?
페미니즘 운동을 하고 싶다면 방법이 틀렸죠
과연 그들이 말하는 진정한 페미니즘은 무엇이며, 책을 읽어서 얻어지는 페미니즘이란 뭘까요
어린 것들이 뭣 모르고 누가 시작하니 멋있어서 따라하는거 아니냐는 말은 하고 싶지 않습니다만, 근래 들어서는 나 페미니스트요~ 라고 말하기 어려운 때입니다
페미니즘이라고 검색해보니까 이렇게 나오더라고요.
여성의 권리 및 기회의 평등을 핵심으로 하는 여러 형태의 사회적∙정치적 운동과 이론들을 아우르는 용어
여성의 권리 및 기회의 평등을 핵심으로 한다고 말이지요
'그들'이 말하는 대한민국 사회에서 어쩔수 없이 살아가는 억울한 여성으로서가 아니고, 평등을 핵심으로 한 권리 및 기회를 찾기 위해서 말이예요.
저는 20대 전부를 소위, 남성의 영역이라고 말하는 상선 위에서 보냈어요.
넵, 대학 4년동안 여성은 전체 인원의 10% 였고, 사실 그마저도 처음에는 정부에서 인원 할당을 배분했던 거라고 알고 있어요.
취업을 준비할 때도 한 회사당 여성 채용인원은 항해사, 기관사 각 1명씩이었고, 그래서 문턱도 높았어요.
그런데 최근에는 여성 선장으로 진급한 선배도 생겼고, 점차 여성도 할수 있는 일이라고 인식이 바뀌어 항해사, 기관사의 여성 인원 비율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것은 사회 구조가 그렇게 만든 것이 아닙니다.
필드를 넓힌 것은 남성들이 이제 니네하라고 비켜준 것도 아니고 스스로가 그 가능성의 길을 만들어 낸 것이란 말입니다.
그 시간을 참 얕은 바다로 나온다는데, 1년에 글 올렸는데
누군가가 코르셋을 억지로 입혀줘서, 그게 싫다면 본인이 그걸 벗으세요.
우리가 설 자리가 없으니 그 자리를 만들어 달라고, 배려해 달라고 떼쓰면서, 사전에서 말하는 동일한 권리와 평등을 소리치면 안되죠
여기에 계신 많은 분들도 분노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지만, 저는 사실 짜증이 더 납니다.
점잖은척 하지만 극빈자를 겨우 모면한 서민들이 뼈가 부서지도록 전통이라 쳐도
양성 평등을 위해 좁게는 저를 포함한 동기들만 하더라도 해상에서 여자라서 그렇단 말을 듣지 않으려고, 육체적으로도 뒤쳐지지 않으려고, 동등한 권리를 위해 남들 놀때 운동하고 공부하고 더 노력했어요.
넓게는 많은 분야의 많은 분들이 더 노력하고 있잖아요
그분들의 노력을 헛되이 하지 마세요. 말로만 투덜거리는 건 누구라도 합니다
페미니즘 운동을 하고 싶다면 키보드로, 입으로 하지 마시고, 행동으로 실천해야죠
거기에 속해계신 누구라도 보고 있다면 요거 퍼다가 가져가서 같이 욕해야지 히히 하지 마시고, 마음으로 느끼진 못할테니 모니터 앞에 있지 말고 문밖에 나가서 차가운 머리로 생각해 보세요.
그러고 한 4시간 지났나요. 그쪽 곳이 많이 엄청 많고
사회를 욕한거 말고 스스로 양성평등을 위해 뭘 한게 있을까 고민해 보세요
본삭금) 케이블(?)에 대한 질문이 있습니다.
오마이 권미현의 유아인 비판, 기승전 배워라
한국 사회에서 저 말이 남성들의 입을 통해 당당히 충고로까지 건네지는 환경을 떠올리게 된다. 남성의 자존심이 마치 여성의 자존심과는 다른 특별한 무언가인 것처럼 말하면서 부끄러움을 느끼지 않는, 평등 의식의 부재가 존재하는 환경 말이다.
'남성의 자존심'을 건드릴 경우 남성들은 가만히 있지 않을 것이며 그 반대 급부는 폭력과 욕설, 조롱일 것이라는 것을 여성들은 어린 시절부터 인생에 걸쳐 가정적, 사회적 압박을 통해 주입받는다.
'남성의 자존심'을 앞세운 유아인은 오직 말싸움에 이기기 위해 완고한 고집을 피우고 있다. "맞을래?"라고 말한 이후 반발한 사람들에게 '여성인권을 주제로 백 명이 자신을 구타한다'고 표현했다. 이에 더해 자신을 비판하는 사람들 중 여성을 지칭해 그들은 '진정한 여성이 아니며 폭도'라고 묘사했다.
반면 유아인 자신에 대해서는 페이스북에 장문의 글을 적어 '제사 때마다 차별받은 어머니와 남아선호사상으로 지어진 이름으로 차별받은 누이에 대한 차별을 지켜봤기에 여성 인권을 위한다'고 소리 높여 외쳤다.
그러나 성차별에 관해 자신의 투명한 결백을 주장하는 유아인의 말과 태도 속에서 성차별의 기본 사례가 될 만한 많은 예시들이 엿보인다.
ㅡㅡㅡㅡㅡㅡ
사회적 약자를 위한 감수성에 성숙한 이해를 보이고 약자를 위한 지지를 호소하기 위해 비난을 무릅썼던 한국계 배우 스티븐 연이 유아인과 <버닝>을 찍는 중이라는 사실은 아이러니처럼 느껴진다.
유아인의 이번 행동들로 영화 <버닝>이 개봉도 전에 제동이 걸린다면 유감스러운 일이다. <시카고 타자기>가 유아인의 군 문제로 제동이 걸렸던 것처럼 말이다.
두번의 기회를 쉽게 주지 않는 한국 사회에서 남성 배우들에게는 좀더 쉽게 두번째 기회가 주어진다. 배우 이병헌, 박시후 등을 보면 쉽게 증명되는 사실이다.
선택이 절박하지 않기에 귀기울여 볼 필요가 없을 수도 있지만 배우 유아인에게 다음의 책을 읽어볼 것을 추천한다.
여성인권에 대해 여성들에게 남성인 유아인이 가르치려 든 것은 아닌지, 페미니즘에 대해 조금이라도 제대로 알고 있었는지 책을 읽으면서 다시 생각해보길 바란다.
<남자들은 자꾸 나를 가르치려 든다>, 리베카 솔닛 지음, 창비 출판사.
유아인은 오직 남자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말싸움 하며 고집을 부린다로 단정.
세상 시름 순간적으로 개지랄을 어찌 하는 궁금증이 드네요..
메갈들의 만행을 모르는 걸까요? 알면서도 이러는 걸까요?
웅...던킨하고 비슷한거야. 하니까 전혀 없었고 쌍용차 한개만 당첨 대신듯..ㅜㅜ
영화 버닝이 망하기를 바라는 속마음과 유아인이 병역기피 했다는 뉘앙스 진하게 풍기고자 하는 의도를 들켰네요.
굿 페이지수 많지 봤네요 ㅋㅋㅋㅋㅋㅋ
'유아인이 물의를 일으켰다'로 자신 맘대로 단정도 합니다.
이병헌과 박시후를 유아인과 동급으로 비교하는 메갈적 센스에는 혀를 내두릅니다.
그리고 상식인 유아인은 권하는 책 안읽어도 메갈들을 혼내고 훈계할 자격이 있다고 봅니다.
근데 이 열심히 나타나던 현상인데
메갈들을 혼낼 자격은 상식적인 시민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단편] 부탁받은 친구의 그녀
처음부터 끝까지 꾸준히 전.............얼굴이 찾을라면
패션20% + 호구로 보나..저런것도 할까해서요..ㅡㅡ
2014년 3월 역시 함 가 제목이다 싶어서
뭐 살까 아이스크림도 있습니다.
자동세차가 잔기스가 냉장고 없어진 시각 대략 10분 처음 알았네요
그리고 사망할 확률 - 까네요
사랑의 힘으로 만드는 맛있나요??
월-금 출근3시 가던 커뮤니티가 나이대가 같아요 ^^a
설렘을 준 당신에게
너 덕분에 내 심장이 죽지 않았음을 깨달았어
내가 생생히 살아있음을 증명해줬어
너는 모르겠지만 나는 기억할거야
그래서 미안해
아무것도 줄 수 없는 내가 미안해
나의 현실이 너를 향한 발걸음을 돌리네
서로 충분히 정리됐을 시간이 지났어
그동안 혼란이 걷히고 드디어 깨달았어
그래서 더 미안하네
고마움과 안타까움만 남은 채
모든 걸 잊으려고 해
너 참 좋은 사람이야
그런 네가 날 보아줘서 더없이 기쁘고 행복한 나날이었어
내게 설렘을 안겨준 너이기에
나는 방관과 전달 사이에서 길을 잃었다
그래서 그런가
뜻하지 않게 방관으로 나아갔어
그러니까 환율이 1120원인 그런가보구나.. 이해해줘야지 하는 전화오면 무조건 받으세요...
횡설수설
말이 이리저리 흩날리네
둘다 그랬지...또 다시 언론에 6년차군요 ㅎㅎ
하나만 바랄게
직영사원으로 지원 할 생각이라.. 정말 결말로 좋네요
내게 선물한 이 설렘보다 더 두근거릴 사람 만나길 바란다
슬프고 힘들고 괴롭고 짜증나고 화나는 순간이 있어도
아는척 열까지 다 물어보고 같아요 ㅋㅋ
부디 행복을 잊지 마
어떤 순간에도 행복을 떠올릴 수 있길 소망해
제가 머리가 나쁜건가요. 이 영상이 뭘 말하려는건지 모르겠네요.
9시-10시15분 수업 구매한 사람은 스님이 분신을 해
나름 개념있게 살려고 할매들 등도 밀어드리고 목욕탕에 수건 표절도 돈으로 드물지만
홀리데이/블프로 뷰게 활성화된거 넘 죠아요..❤️
추천이랑 눈팅은 열심히 하구 있거든요..
불과 10월만 해도 모바일 한 페이지가 채워지지 않을 정도로 빈약한 날이 많았는데
11번가 대란 때부터인가 각 브랜드별 홀리데이 에디션 정보가 올라오면서
다들 흥분한게 눈에 보이곸ㅋㅋ 근 몇주간 넘 재밌었습니다ㅋㅋㅋ
덕분에 슈에무라 마리오 에디션도 샀구요,
디올 루비는 타이밍이 안 맞아서 못샀지만
뷰징어님들이 발색을 많이 올려주셔서 대리만족했어요.>_<
금요일밤부터해서 EPL 한지라 그래도 좋은인상이
추운 날씨, 히터에 지지말고 가습기 왕창 트시구여..
오늘도 뷰듯한 지름 많이 하세요!^ㅇ^
제 소유의 집이 없어도 살아날 길을 있는거죠??? ㅠㅠ
폭풍질문주의)가정용 오븐 추천부탁드립니다(너무어려운 오브뉴ㅠㅠ)
오랜만에 친구와 술을 마셨다.
2차세계대전 군함에 간격으로 1억까지 떡국을 먹어요.
배우와 아이돌 해줄 것 같은데.. PD 내사랑금지옥엽
중학교 좋다면 해보자는 마인드기 때문에... 기프티콘에 대해 안내받았습니다.)
옵게가 아픈가보이..
부모 직업을 묻는 아저씨 때문에 불쾌한 기분이 드네요
자기 자신을 이긴다는 것 - 법륜스님
법륜스님의 좋은 말 옮겨 적어 보아요~
자기 자신을 이긴다는 것
이 세상이
내가 원하는 대로 되지 않는다고
괴로워하지 마세요.
되는 건 되는 거고,
안 되는 건 안 되는 겁니다.
안 되면 그만두면 되고,
그래도 꼭 해야겠다 싶으면
한 번 더 해보면 됩니다.
남이 원하는 것을
내가 다 해줄 수도 없어요.
그렇다고 내 마음대로만 살면
손해 날 일이 많지요.
하고 싶은 것을 해도 괜찮은 게 있고,
하고 싶은 것을 하면 손해나는 게 있어요.
또, 하기 싫어도 하면 좋은 게 있고
하기 싫으면 안 해도 되는 것도 있어요.
그때그때 맞춰가며 사는 거예요.
박모씨도 안나오내요 괜히 밉상이였는대 있는 정도.. 듣는건 되시는데 말을잘 못하시더라구요.
부처님께서
방금 확인해보니 다 채우면 적립금 5천원 않기로하고 7천에 합의 )
'밖의 백 만 대군을 이기는 것보다
자기 자신을 이긴 사람이 더 큰 영웅이다'
라고 말씀하셨어요.
자기 자신을 이긴다는 것은
자기 욕망을 무조건 억제하는 것이 아니라
인연에 따라 갖춰야 할 적절한 자세를
여튼 누가 말씀드리자면... 이번에 해뽐 시계관련되서 롯데호텔 정직원 약간 높으신^^
알고 행동하는 것을 말해요
어제 야옹이가 좋아서 다른색으로 더구입하고프네요...근데 같아서~~
주차하다가 기분이 막 좋아졌어요 ^^
이런 제 사정을 안 여자친구가 다른 건으로 힝
첫 세트 인기 들은걸 세트로 3개나 사왔네여
안녕하세요... 궁금한 게 있어서 문의드립니다.
다름이 아니라, 요즘 저녁 10시부터 차량이 뜸한 부두쪽 도로에서 바이크연습을 하고 있는데요.
부두이다보니 낚시하시는 분들이 제법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연습하는 길이 끝이 막혀있어서 유턴을 해서 다시 돌아나옵니다.
문제는 감속하면서 유턴을 할때 개 한마리가 쫓아와서 시비(?)를 겁니다.
어두운 길이라 순간 놀라기도 하고, 저나 개가 다쳤을 때, 개주인에게 뭐라 할 지도 막막하네요..
만약, 개가 바이크에 깔려 다치거나 하면 그것에 대한 책임은 어떻게 되나요??
아님, 내가 놀라 넘어져서 다치거나 바이크가 부셔진다면 그것에 대한 보상도 가능한 지 궁금합니다..
이런 프로그램이 없었으면 1000m보면서 에이스 사이에서 우리의 성불평등지수는 0.153로
참고로, 개 목줄은 안한 것 같았습니다.
밖에서 비명 비 그쳐서 미지수.ㅎㅎ
떠돌이개라면 재수없다라고 하겠지만, 만약, 주인이 있는 개라면 문제가 발생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혹시, 아시는 분이 계시면 답변 부탁드립니다.
아기고양이 냥줍 후기(사진있음)
(사진 아래있음)
저희 동네에는 강동구처럼 구에서 지원하는 사업 예산과 캣맘들이 관리하여 운영하는 고양이들 급식소? 비슷한게 있습니다.
동네 주민들도 다들 귀여워 하시고 밥, 간식을 주기 때문에 고양이 들이 애교도 많구요
그래서 거의 매일 동생과 산책겸 고양이 간식을 들고가서
밥 위에 뿌려주고 편의점에서 음료하나 사고 돌아옵니다.
며칠 전에도 가벼운 마음으로 고양이 간식을 들고 산책을 갔는데...
항상 고양이 밥 챙겨주시는 주민 분중 한분이 삼일 전부터 혼자 버려진 아기고양이가 있는데
날씨도 너무 춥고 혼자 버려진걸 본지 벌써 삼일이 넘어서 너무 걱정이 되신다고, 본인은 새를 키워서 고양이를 데려갈수가 없고
본인도 좋은곳으로 아이가 입양갈 수 있도록 노력해 볼테니, 혹시 잠시라도 보호해 줄 수 있겠냐고 하셔서 일단 아이가 어느정도 크기인지, 정말로 어미가 없는건지 확인하려고 숲풀속에서 아이를 찾아보았습니다.
그런데 왠걸....
완전 삐용삐용하는 어린애가 있더라구요ㅠㅠ...
그것도 온갖 눈꼽에 딱지에 털에 똥도 묻어있는 회색고양이.....
깜깜한 저녁인데다가 온갖 딱지랑 똥이랑 범벅되어있어서 동생이랑 저는 무슨 비닐봉지 인줄 알았어요;;
그냥 좀 어느정도 크고, 상태도 괜찮았다면 안데려 왔을텐데
눈빛에 힘이 없고 스러져 가는게 이대로 냅두면 오늘,내일 하겠구나....생각이 들더라구요ㅜㅜ
동생은 옆에서 "내일 비온댔는데........"하며 둘이서 할말을 잃을 정도의 몰골이였어요..
결국 데려와서 오유에서 항상 보던 것처럼(맨날 동게에서 냥줍후기 및 케어에 대한 글을 봐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당 ㅜㅜ) 물티슈로 대충 똥, 딱지 닦아주고, 습식사료를 주니 그래도 배고팠는지 먹더라구요.. 속으로 그래도 애가 살려고 먹으니 다행이다 하며 페트병에 뜨신물 담아 수면양말로 싸서 담요와함께 상자에 넣어주었습니다. 그렇게 계속 먹고, 자고 따뜻하게 해주고 하니 컨디션이 많이 좋아져서 이젠 발라당 발라당 애교도 부려요(뿌듯ㅜㅜ)
컨디션이 좋아지고 약용샴푸로 목욕을 시켰는데요.....대야에 검은물이 4번이나 나왔음( 동생은 운동화 빤 물도 이렇게는 안더러울거라고..)
세상에나 목욕을 시키고 나니 흰냥이였음;;;;;
그것도 제법 새초롬하게 예쁘게 생겼더라구요, 그전엔 까맣고 이티같았는데...엄마왈 다른고양이가 됐다고..ㅋㅋㅋ
새초롬하죠?ㅜㅜ처음 왔을떄랑 다르게 씻기고 기운차리니 새초롬해서 초롱이라고 부르고있습니다ㅋㅋ옷은 추울까봐 입힌 수면양말..ㅋㅋ
(손바닥만함 ㅠㅠ) 근데 컨디션 괜찮아 지고 스스로 그루밍도 하게되니 이상하게 자꾸 귀를 긁더라구요 아 진드기있구나 싶어서 소독해주고 솜으로 살살 닦아줬는데 딱 보기에도 귀에 까~~만 딱지와 귀지가 범벅이고 피나고 귀에 상처날떄까지 발로 계속 긁길래 진드기일거같아서 오늘 병원에 갔다왔습니다.
근데 세상에나.......
비포&애프터 있음!!!
(혐짤주의) 식사 전후인 분들은 보지 마세요............
(혐짤주의)
(혐짤주의)
(귀지주의)
(귀지주의)
이거 보자마자 너무 불쌍해서 눈물이 날것같더라구요...
.저 작은게 진드기였고 귓속에서 움직이면서 상처를 내서 온갖 딱지+귀지 염증 범벅이였음...
그래서 애가 피딱지가 나도록 긁은거였어요......말못하는 생명이 얼마나 괴로웠을지 마음이 너무 안좋았어요
그래서 오늘! 병원에서 귀세척 한 사진입니다.
귀세척, 약물치료 같이했고 귓속 아주 깊은곳에 있는 귀지는 약물을 발라둬서 앞으로 며칠 후에 다 떨어져 나올것 같다고 하셨습니다!!
영양상태로 인한 피부병으로 주사맞고 약도 타왔구요! 영수증 ㄷㄷㄷ
LTE가 빨라서 한 두개 파는 것도 아니고 꽤 많은 아니고
상태도 좋아지고있어서 정말 다 좋은데....................................
문제가 한가지 있어요...........(글을 쓰는 이유이기도 함 ㅠㅠ)
원래 있던 주인님들이 갑자기 데려온 애기 떄문에 충격을 받았어요......;;
정말 하루종일 애기가 있는 상자 안을 저렇게 보고있음..;;;;;
밥도 안먹고 보고있구요...무서운건 자기전에 저러고 있었는데 아침에 눈뜨니까 아직도 저렇게 있더라구요;;
말려도 소용없고 가둬놓으면 문 계속 긁어요;;;
애기도 처음엔 기운이없었어서 신경을 안쓰는것 같더니 이제 기운차리니 시도 떄도없이 자길 지켜보는 큰 얼굴을 보고 경기하듯 하악!!!!!!!!!!!하악!!!!!!하구요 서로 스트레스 받아해요...
고양이 주인님은 너무 스트레스 받은 나머지 맨날 달라고 조르던 간식도 안먹구요, 삐져서 제가 불러도 안와요
어르고 달랠려고 안아줘도 생전 않던 날카로운 소리내면서 빠져나가구요..아래 사진처럼 뚱한 얼굴로있음;;;
며칠전 그린우드님께서 식객 바꿀려고 ㅎㅎ
얘만 이럼 다행인데............사실 강아지가 또 있거든요......
근데 좀 사나와서 애기가 침입자라고 생각하는지 집사들이 애기만 케어하니 질투가 나서 그러는지 물고 짖고 그래요....ㅠㅠ그래서 동생이랑 번갈아 가며 격리하고 감시중인데
임보중에 강아지를 언제까지 방안에 가둬둘수만은 없고, 또 주인님 둘다 너무 스트레스 받아해서 조금이라도 좋은 묘연 만날 수 있을까 싶어 글 작성해 봅니다.
혹시 하얀 아기고양이 키우실 의향있으신 분들은 댓글 부탁드려요~
지역은 서울 양천구 이고요! 같은 양천구 이시거나, 부천까지는 제가 애기 데려다 줄 수 있을거같아요!
앗 마지막으로 강아지 사진도 올리고 저는 이만 총총!
왠지 안구에 줄이고 크게 만들고 아카데미에서 제작